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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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효성마을 벽화 꽃단장묘량면(면장 김훈경) 효성마을(운당3리)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희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으로 벽화 그리기를 지난 5월 12일 추진했다. 효성마을 주민들은 2022년 1년차 사업으로 마을 담벼락을 노란색으로 밑바탕 작업을 했고, 올해 2년차 사업으로 노란색 담에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 놓았다. 운당3리 이장(이천신)은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마을 가꾸기에 함께해 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으뜸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 화합과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묘량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묘량면은 덕흥3리 등 8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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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부녀회 효동마을 효사랑 잔치 열려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는 지난 10일 효동마을(삼효1리) 어르신을 모시고 효사랑 잔치를 열었다. 이번 효사랑 잔치는 김필례 새마을부녀회장이 음식, 카네이션, 공연, 선물 등을 준비하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 새마을 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단결과 상호 도움을 장려하는 소중한 행사를 앞으로도 자주 열고, 이웃사랑, 효사랑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묘량면장(김훈경)은 “묘량면 지역 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녀회와 함께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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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홍농읍-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홍농읍(읍장 임형표)과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2동(동장 민점남)은 지난 10일 제6회 홍농읍 주민자치 문화교실 발표회 및 주민한마당 행사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홍농읍과 계림2동은 2007년 9월 19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7년 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계림2동은 매년 열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법성포단오제 그리고 홍농 또는 법성포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왔고, 홍농읍은 충장축제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그동안 돈독한 자매의 관계를 유지해 왔다. 또한 2021년 1월 제정된 고향사랑기부금법이 2023년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자치단체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홍농읍장과 계림2동장 및 양쪽 주민자치위원장 간의 의논 끝에 두 읍과 동이 각각 40명씩 모두 80명(800만원)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기념촬영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군수가 동참하여 양쪽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였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자매처럼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는 계림2동 동장과 직원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에 흔쾌히 동참해줘서 너무나 고맙고, 특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함께해 주신 홍농읍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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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제6회 주민자치 문화교실 발표회 및 주민한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홍농읍(읍장 임형표)은 지난 10일 홍농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홍기) 주관으로 홍농읍 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7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주민자치 문화교실 발표회 및 주민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기관·사회단체장, 홍농읍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계림2동 민점남 동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영위 및 취미생활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그간 주민자치 문화교실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장으로, 식전 행사인 농악을 필두로 노래교실, 요가, 에어로빅, 우리춤 등 8개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으며, 축하 공연으로 각설이 공연, 초대가수 공연, 읍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졌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 8기는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을 통해 군민 모두가 더 잘 살고 풍요로운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 오늘의 행사가 홍농읍민 모두가 하나 되고 통합되는 날로써 여러분들의 힘과 지혜와 경험을 함께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축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홍농읍주민자치위원회는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4월부터 매주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군청 가정행복과의 도움을 얻어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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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랑의 밥그릇 나눔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종, 김용식)는 지난 10일 관내 어르신 부부 5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밥 그릇 지원」은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취약계층 부부세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릇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새로 사서 바꾸기엔 부담되었던 오래된 그릇들을 바꾸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희종 영광읍장은 “어르신들이 이웃의 온기를 느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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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법성면 효도위안잔치 열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6일 법성포청년회(회장 강승훈)가 주관하고 한빛원자력본부와 지역민 100여 명의 후원으로 제18회 법성면 효도 위안잔치가 열렸다.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큰절 올리기, 점심 식사 등 행사와 가수 김연자, 미스터트롯2 팀의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효도 잔치를 선사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힘을 북돋우고 공경과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마음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승훈 청년회장은 “제18회 법성면 효도위안잔치의 주인공은 참석한 어르신들이라”며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 항상 무병장수하시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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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연암리 '새내기 이장' 임명장 수여로 새로운 출발 격려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5월 1일 면사무소에서 연암리 마을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묘량면 연암리(連岩里)는 20여 가구에 3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공기가 맑고 깨끗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과거에는 연암리에 3개 마을이 있었는데 연암제 건설 후 많은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고 현재에는 팔음(八音) 마을만 남아 있다. 주민들 대부분은 연로해 조그마한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연암리 안00 이장님은 부녀회장과 이장을 겸하며 야무지게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여 왔지만, 올해 9년째 역임으로 「영광군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따라 이장 임기가 만료되어 새로운 이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임명된 박00 이장은 귀농 2년차 MZ세대로“마을 주민의 화합과 군․면정의 원활한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연암리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도 어르신들이 연로하고 젊은이들이 귀한 실정이다. 이번에 임명된 연암리 이장님께서 마을 주민을 대표하고 배려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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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해 가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 등 8명으로 구성하여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민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민․관 협력기관 실무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 의제를 발굴 선정하여 주민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와 지역 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해서는 공공의 개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묘량면장 김훈경은 “주민 복지욕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는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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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민원공무원 친절 교육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일, 면사무소 1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과 전화응대 친절서비스 이행표준을 참고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친절, 주민만족도 향상의 해답’이라는 주제로 친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교육했다. 또한, 불만 민원인에 대해 자기만의 대처 노하우를 공유하고 몇 가지 사례를 예로 들어 상황별 대처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을 해결할 때 전문성, 정확성, 신속성 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직자의 친절한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친절은 가장 기본이지만 공무원들에게 제일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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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어버이날 맞아 과일 전달낙월면(면장 인경호)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존경과 효도의 의미로 5월 8일 낙월면 5개 경로당에 과일을 전달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이날 상낙월 이장 김영준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많은 지역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경로당에서 직접 준비한 점심 식사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을 화합잔치를 하였다. 주민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인사들과 성대하게 점심 식사를 함께하니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마을 어르신들과 훈훈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우리 낙월면의 어버이들께 존경과 공경의 의미를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우리 낙월면은 소외되는 이 없이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고 장수하는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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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 밑반찬 나눔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6일 이틀간 홍농읍새마을협의회와 함께 홍농읍 관내 취약계층 154명의 어르신께 배추겉절이, 무채, 멸치볶음, 장조림, 깻잎무침, 젓갈, 김 등 7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김화숙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냉장고에 두고 드실 수 있도록 반찬통에 밑반찬과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폈다며, “밑반찬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리며, 연휴도 반납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데 힘써주시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열악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동참해준 회원들에게도 아주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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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대흥반점 김광호 대표, 손소독제 기탁법성면에 소재한 대흥반점(대표 김광호)은 지난달 2일 핸드 클리너(1,000ml) 5,400개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대흥반점 김광호 대표는 법성면에서 중화요리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틈틈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인 지역장애인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함께하는 나눔가게'를 신조로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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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또 조심! 백수읍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백수읍(읍장 박삼성)은 지난 4월 21일 봄철산불 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영농 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다른 시군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마을회관, 경로당 방문, 이장회의 등을 통해 대 읍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읍민들 또한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면서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 박삼성 백수읍장은 "백수읍에는 구수산을 비롯해 인근에 작은 산이 많아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속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은 산불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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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관광객 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염산면(면장 김의용)은 지난 20일 염산면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공무원,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은 최근 노지 캠핑장으로 입소문난 두우리 백바위 쉼터를 비롯해서 도로변 등 쓰레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홍보도 실시하였다. 김의용 염산면장은 “아름다운 염산면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에 참여한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정화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염산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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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제9회 영광 찰보리문화축제」 대비 환경정화활동 펼쳐군남면(면장 박순희)은「제9회 영광 찰보리문화축제」를 앞두고 지난 20일 군남면사무소 직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옹기돌탑공원 및 주변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펼쳐질「제9회 영광 찰보리문화축제」에 대비해서 축제장 일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군남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박순희 면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푸근하고 정겨운 우리지역 군남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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