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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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민원 편의 사진 자동인화기 설치 운영홍농읍(읍장 임형표)은 7월 13일부터 민원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진 자동인화기를 설치·운영한다. 민원인은 주민등록증을 발급 또는 재발급 받기 위해서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을 지참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진이 없거나 6개월이 훨씬 지난 사진을 제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영광읍내까지 다녀와 사진을 찍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읍에서는 이러한 민원인들의 불편함에 착안하여 7월부터 민원실내에 자동인화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용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으로서 장애인 등록자,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자활사업 등) 주민,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한정된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설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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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나눔냉장고에 기부 행렬 이어져홍농읍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와 청송(대표 함숙희)에서 지난 7월 7일 나눔냉장고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하였다. 나눔냉장고는 홍농읍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지역 공유 냉장고로써, 누구나 자유롭게 두고 가고 가져갈 수 있다. 이러한 주민 참여형 복지 서비스에 홍농읍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의 사회적 안전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사업 취지가 알려지며 홍농읍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함숙희 대표가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생활개선회에서도 회장 및 회원들의 릴레이 기부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선한 영향력 확산에 동참하였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나눔냉장고가 지역 내 여러 개인과 단체의 온정으로 가득 채워졌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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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본격 시작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3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영광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남면은 13개 마을이 참여하여 꽃길조성, 벽화그리기, 당산나무 주변 꾸미기, 쓰레기 분리수거함 조성 등 마을 주민과 협동하여 마을 꾸미기에 한창이다. 최근 벽화 그리기를 마친 군남면 백양2리 ‘아양마을’은 염소와 양이 뛰어노는 모습이 닮아 붙여진 마을 유래를 담장에 담아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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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낙월면민의 날 행사, 8월 10일 개최영광군 낙월면(면장 인경호)은 6월 30일(금) 낙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민의 날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 구성, 개최일, 프로그램 등 주요내용을 확정하였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낙월면민의 날은 「화합하는 면민, 하나 되는 낙월」이라는 주제로 8월 10일(목) 상낙월도의 염산초등학교 낙월분교에서 개최되며 기념식, 민속놀이, 면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공로상을 시상하여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제10회 낙월면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최학균 위원장은“오랜만에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면민과 향우들이 어울리는 화합의 큰 잔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으며, 인경호 낙월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면민들이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부활한 면민의 날에는 면민과 향우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면민화합한마당을 펼침으로써 고향에 대한 자긍심 제고는 물론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행·재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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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펼쳐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3일 군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와 함께 주요 도로변에 불법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그간 도로변에 무단 방치되어 있다가 도로변 풀베기 작업 후에 모습을 드러낸 각종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면 직원 등 30여 명은 지방도 808호선 외간교부터 돌팍재에 이르는 주요 도로변과 외부인들의 통행이 비교적 많은 초로기마을 인근 도로변 등을 돌며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박윤덕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도로변 일제 청소로 ‘깨끗한 군남만들기’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남면의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으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계도에도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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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청렴 책임 선서의 날 추진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3일 면사무소 내에서 전직원이 함께 청렴 책임을 선서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서는 군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청렴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군서면은 자체 청렴 시책인 ‘청렴 책임 선서의 날 추진’을 통해 매분기 1일을 청렴 책임 선서의 날로 지정하여 전 직원이 함께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서하며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내실 다지고 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 청렴한 마음가짐과 업무 자세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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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영광군청 인사발령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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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수랑골 팜파티 자두밭 소풍' 개최지난 25일 묘량면 소생활권 활성화 추진위원회(회장 이춘식)와 영광군가족센터(대표 고봉주)가 협업하여 수랑골 팜파티 자두밭 소풍을 개최하였다. 영광군 묘량면 수랑골 자두밭(대표 정석춘)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자녀를 둔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유기농 친환경 농법으로 지은 자두를 직접 수확하고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포토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 등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자두 따기 행사 신청 당일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행사 참가자 중 한 명은 영광군에 이런 행사가 없어 광주까지 나갔었는데 영광에서 개최되어 너무 좋은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 행사가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진위원회 이춘식 회장은 “위대한 군민들이 만들어준 성공”이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화답을 하였고, “묘량면 지역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 추진위원회 청년일자리 분과에서 청년 주도의 팜파티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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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위기가구 발굴 이동 상담소’ 상반기 운영 마무리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이동 상담소’를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9개 마을 13개 경로당서 운영하였다. 이동 상담소는 연말까지 군남면 전 경로당을 순회하며 현장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지원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 사업 추진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총 27건의 제보 및 상담을 받아 17건은 가구별 방문하여 물품지원, 냉난방비 지원, 집수리 등을 연계하였으며, 추진 중인 10건에 대해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운영은 7월부터 21개 마을, 2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희 면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위기가구를 찾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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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전개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장영기)는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와 함께 5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체․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3~4종) 및 제철 과일을 주 1회 제공하며, 6월까지 총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 생활개선회장은 “재료 구입부터 조리까지 내 가족,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잠시나마 끼니 걱정을 내려놓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형표 공동위원장은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을 통해 영양 불균형 해결 및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으로 홍농읍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적 사회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농읍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행복케이크 전달, 위기가구 발굴, 저소득층 주택 수리 지원 등의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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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밥그릇 전달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성, 이종율)는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 부부 4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밥그릇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밥 그릇 지원」은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75세 이상 취약계층 부부세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무겁고 오래된 식기를 교체하여 위생적인 식생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릇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미처 바꾸지 못했던 오래된 그릇들을 바꾸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삼성 백수읍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사랑의 밥그릇 나눔 사업을 통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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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종료 및 산불대응 체계 유지영광군 불갑면(면장 오종운)에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추진한 2023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단 한 건의 산불발생 없이 종료한다고 밝혔다. 불갑면에서는 지난해 5월 불갑면 소재 축사에서 번진 산불로 인하여 산림 2.5ha와 축사 8동이 소실되는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금년 봄철에는 작년과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했으며 관내 4개 구역에 불갑면 주민으로 구성된 산불감시요원과 이장단으로 구성된 산불자율감시단을 분산 배치하여 신속한 신고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했다. 불갑면 관계자는 이번 봄철 산불대책기간 중 단 한 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은 것은 전문예방진화대원을 활용하여 산림연접 경작지의 산불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조치로 영농부산물 파쇄와 영농쓰레기 수거하는 등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작업이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불갑면장은 “봄철 산불방지대책은 종료됐지만 산불 예방 활동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혹시 모를 산불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는 유지하겠다.”며 “산불대책기간 동안 애써주신 감시요원 및 이장단,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림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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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천기마을 마을 쉼터 조성 시작백수읍 천기마을(천정2리)에서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꽃길 조성 및 저수지 경관 개선을 위해 지난 5월 9일 마을 쉼터 조성을 시작했다. 천기마을은 지난해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작년에 추진했던 마을 회관 앞 꽃길을 확대 조성 및 마을저수지 주변 울타리 설치 등 마을 경관 개선에 마을주민 모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천정2리 이장(문주영)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고, 3년간 고생해준 마을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수읍장(박삼성)은 “주민들이 내가 사는 마을을 내 손으로 직접 가꾸는 데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여 나가고 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손길을 통해 마을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기마을 외 15개소 마을에서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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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백수읍민의 날 성공적으로 마무리‘아름답고 살기좋은 공동체가 살아 숨쉬는 백수읍’을 주제로 제31회 백수읍민의 날 행사가 8백여 명의 백수읍민과 향우분들이 방문한 가운데 백수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기념식에서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해 오신 장순자씨가 효행상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 2명을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한 김선호씨가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하였으며, 관내 초·중등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행사로 치러졌으며, 백수읍의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볏짚 던지기, 윷놀이 등 6가지의 민속놀이 및 읍민 노래자랑을 통해 흥과 끼를 발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정오균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발전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박삼성(백수읍장) 대회장은 “참석하여 주신 백수읍민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백수읍민이 긍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자리로 모두가 화합되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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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의 장, 군남면민의 날 성황리 개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4일 군남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면민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들어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3년 만에 부활된 군남면민의 날은 1992년 군남면 청년회 주관으로 제1회 군남면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996년 제5회부터 면민의 날 행사와 통합 운영하여 올해 30회에 이르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군의회 의원, 영광군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면민의 날을 축하했다.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화합 노래자랑을 통해 어르신들의 장기와 끼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놀이는 권역별 경연을 통해 주민 화합과 협동을 기르고 군남면민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상훈 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성공적인 면민의 날 행사 추진을 위해서 고생하신 각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같이 좋은 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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