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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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재능나눔봉사단 희망2023나눔캠페인 참여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불갑면재능나눔봉사단(단장 장천수)는 지난 19일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장천수 단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회원 30여명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봉사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이웃사랑봉사와 이웃돕기성금기탁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욱 고맙고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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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대오축산 오세영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묘량면 대오축산 오세영 대표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묘량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김장김치 및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오세영 대표는“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이번 기부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게 성금을 기탁해주신 오세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묘량면에 겨울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이번 겨울 묘량면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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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청년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염산면 청년회(회장 강정원)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염산면 청년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배추를 절이고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정성껏 김장김치를 버물려 직접 가정에 나눠드렸다. 강정원 청년회장은 “김장 김치를 받는 분의 기뻐하는 얼굴을 떠올리며 힘든지 모르고 행사 추진하였고,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김치가 따뜻하고 든든한 월동준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준 청년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배추 150포기 김장김치를 담아 홀로 사는 어르신 등 35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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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물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지원대마면에서는 물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에 거쳐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급수공사 연계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2022년 5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홀로사는 청장년 1인 가구 김OO(가명, 58세)씨는 상수도가 들어오지 않아 물을 길어와서 큰 양동이에 채워놓고 생활하고 있었으며 위생상태가 매우 취약했다. 김OO씨는 동네에서 일당직으로 근근히 생활하며 건강보험, 국민연금, 통신비 등이 체납되어 일부 압류도 되어있는 상황으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이제껏 노후된 집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위기가구였다. 대마면은 김OO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공적지원 신청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신용회복위원회 연계를 통하여 개인채무조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실시하는 물 이용 ·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K-water 행복가득水프로젝트」 사업 대상자로 추천하여 수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였다. 대마면장(면장 박후주)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따른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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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전직원 시가지 제설군서면(면장 정회덕) 전직원은 폭설이 그친 19일 아침 일찍 지난 주말 이틀 동안 내린 대설로 시가지 인도와 주요도로에 쌓인 눈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원들은 직장인 출근시간과 초등학생 등교시간에 맞춰 군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등의 눈을 말끔히 치웠다. 또한 새벽 시간에는 트렉터 제설장비 4대와 염화칼슘 액상제설제를 사용하여 군서면 주요도로 제설을 실시하였다. 집 앞 눈을 치우러 눈삽을 들고 나온 한 주민은“면사무소 직원과 제설 차들이 새벽에 나와서 제설을 해주는 것을 보니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어 더 이상 고마울 수 없다”며 면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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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나눔냉장고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최근 개소한 염산면(면장 김선휘) 나눔냉장고에 염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에서 쌀 1,000㎏, 전 청년회장(강규성)이 쌀 400㎏을 기탁하는 등 염산 청년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해마다 사랑의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휘 염산면장은“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쌀은 기탁자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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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서초등학교, 다함께 김장하는 날군서초등학교(교장 김연화)는 지난 15일, 전교생 35명이 다 함께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포기와 이불 10채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학부모회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김장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행복한 학교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군서초등학교는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동절기 물품을 나누며 참된 이웃 사랑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김장담그기를 직접 해보니 조금 낯설고 힘들었지만 겨울철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에 마음은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김치속을 채웠다. 김연화 군서초등학교 교장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며,“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이웃사랑 실천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뜻을 전해주신 군서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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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박홍영)는 지난 14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협의체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현황, 2023년 특화사업 논의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군남면 출신인 주식회사 서영 장동우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홍영 공동위원장은 “영양만점 반찬나누go! 살피go! 지원사업, 원기회복(福)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다가오는 2023년에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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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농장 김용출 대표, 군서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4일, 보라농장 김용출 대표가 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라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김용출 대표는 8년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매년 군서면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군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보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사업 등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출 대표는“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온기로 군서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김용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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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개최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정종연)는 지난 13일 군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022년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 및 특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3년 협의체 운영 계획 및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도에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반찬 지원, 군서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 꾸러미 전달,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사업, 경로당 청춘미용실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종연 공동위원장은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사업들을 내년에 더욱 활성화 시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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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지역발전여성협의회, 연말맞이 성금기탁지난 14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법성면 지역발전여성협의회(회장 김순금)는 법성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특히, 지역발전여성협의회는 코로나19가 성행하기 전에는 여러 축제, 행사의 일일 찻집에서 얻은 수입으로 기부를 하였으나, 재작년부터는 십시일반 회원들이 직접 모은 돈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김순금 회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나눔과 배려,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이 있어 올 겨울은 더욱 따뜻할 것이다”며, “이웃과 지역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변화 시키고자 애써주신 법성지역발전여성협의회의 성금기탁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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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및 간담회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3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자리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참여자가 남은 기간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사고 예방 안전교육과 그동안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순희 군남면장은“한 해 동안 깨끗한 군남면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노인일자리 사업을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건의하신 내용은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군남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5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군남면의 소공원 및 축제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군남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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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달라지는 경로당 운영비 집행방안 교육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7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50여명을 대상으로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내년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운영비 집행방안 전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정산내역 미공개, 연말 집행 잔액 몰아쓰기, 지출증빙서류 미첨부 등 경로당 운영비 부적정 집행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여 운영비의 투명한 사용과 효율적인 예산의 집행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된 2023년 경로당 운영비 집행 개선방안을 관내 26개 경로당에 전달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내년부터는 경로당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하면서도 보조금 집행기준이 강화되는 만큼 여기 모이신 회장님들과 총무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적정한 경로당 운영비 집행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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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2022년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대마면(면장 박후주)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대마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기연) 졸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복지회관에서「2022년 제14기 대마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졸업식은 7개월간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친 50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대마노인대학은 지혜로운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인문학, 건강관리, 문화체험 및 견학 등 월 2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이기연 대마노인대학장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우정 그리고 존경을 간직하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으로 각자가 지니는 잠재 능력을 재개발하고 노후를 보람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4기 대마노인대학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노인대학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리한 삶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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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1기 묘량 노인대학 졸업식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묘량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오종만)은 지난 6일, 복지회관에서 졸업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1기 묘량 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졸업식에는 7개월간 교육과정을 마친 44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였고, 강의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강형원, 김연임, 박순임, 유해순 어르신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식사제공 등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영양리 이경연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오종만 노인대학장은 “일년동안 친구와 더불어 웃음을 되찾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자”고 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11기 묘량 노인대학 졸업을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힘쓰고 노인 복지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묘량면 노인대학은 지난 5월 개강하여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었으며 교양강좌, 노래교실, 안전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월 2회, 총 15회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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