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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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영광 제2선거구 김상희 예비후보자의 아름다운 양보전남도의회 영광 제2선거구 이장석 예비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공천심사결과 단수 후보로 정해지자 같은 당 김상희 예비후보자가 이장석 후보의 선전을 응원하며 결과를 깨끗이 인정했다. 김상희 수애원 대표는 지난 3월 21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 후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선거 유세를 시작했다. 그러나 당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 이장석예비후보자가 결정되자 당의 방침을 수용하고 이장석 후보자를 축하 했다. 또한 민주평화당의 박찬수 예비후보자, 민중당의 오미화 예비후보자와 본선을 치러야 하는 이예비후보자에게 같은 당원으로서 힘을 실어줄 것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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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해안도로’ 2018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영광 백수해안도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한다. 올해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는 총 26개소가 지원하여 1차 서면심사에 19개소가 통과했으며,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 및 프레젠테이션 등 2차 심사를 거쳐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포함한 1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광군은 국비 1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 동선 및 점자 안내판 설치, 경사로 개선, 이동 동선 개선, 열린 쉼터 설치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가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관광지’로 조성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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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캠프, 모든 결정은 중앙당 결정 후에 표명 하겠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단수후보 결정에 이동권 예비후보자측이 이의제기를 할 방침이다. 이에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결정 후 공식 표명 할 예정이다. 이동권 군수 예비후보자측은 ‘아직 아무것도 속단 할 수 없는 상태이며, 모든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먼저 이의제기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차후 문제를 논의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14일) 오전 0시에 단수후보 결정을 공지 했으며, 이의제기를 48시간 내, 오는 16일 0시까지 해야 한다. 이동권 예비후보자 지난 기자회견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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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민주당 단수공천 확정.. 이동권 예비후보자 이의 신청 준비▲ 김준성, 이동권 예비후보자( 왼쪽부터) 김준성 예비후보자가 영광군수 더불어 민주당 단수후보로 발표 된 가운데 이동권예비후보자는 이의제기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아침 홈페이지를 통해 기초단체장 단수후보자 확정 내용을 공지 했다. 이동권 예비후보자는 노력으로 가입된 당원들과 지지자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역 여론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후보적합도가 60%차이 라는 것에 대해 이해 할수 없다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 무소속 출마도 고려한다는 입장도 내비췄다. 한편 이번 공천에 대한 이의제기는 48시간 내로 신청되면 중앙당을 통해 최종 단수후보가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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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직장내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4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임현식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밝고 건강한 직장! 존경과 배려로 함께”라는 주제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의 의미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이나 힘의 차이를 이용한 성희롱․성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다양한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직장 내 올바를 성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군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포함해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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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섬! 송이도에 봄꽃 화분 설치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지난 4월 12일 송이도에 팬지와 데이지, 석죽 화분 등으로 꽃길을 조성하여 선착장에 내리자마자 꽃 향기를 느끼며 걸을 수 있다. 송이도는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영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이 났으며, 실제로도 확 트인 전경에 푸르른 바다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래가 아닌 조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은 보는 순간 발을 담그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매력적이다. 오랜 세월 파도가 만들어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조약돌은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한편, 송이도는 지난 달 30일 염산 향화도에서 송이도로 직항을 하는 여객선이 취항했으며 매일 2차례 정기 운항으로 관광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아름답고 가고싶은 섬으로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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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구 도로변 산 중턱에 버려진 불법쓰레기 수거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10일 김명강 홍농읍장을 비롯한 직원 및 환경실무원 25여 명이 구 도로변 산 중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각종 불법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 작업은 홍농읍 계마리 방면 직선코스 신도로로 인해 구 도로 쪽은 차량 및 주민들이 다니지 않는 것을 이용해 냉장고, 평상, 침대, 큰통 등 5톤이 넘게 버려진 불법 쓰레기를 수거했다. 직원들은 가파른 산중턱 급경사로 인해 먼저 우거진 나무 가지치기를 시작으로 아래쪽에서 밧줄로 묶어 끌어올리는 작업이 이루어져 수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직원들 간 일심동체로 아무 탈 없이 이날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바쁜 업무 중에 시간을 내어 깨끗한 홍농을 만드는데 묵묵히 하나 된 마음으로 청소에 참여해준 직원에게 고맙다”라며, “앞으로 산속무단투기 및 방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을 계속관리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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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 꽃향기 가득한 화단 조성염산면(면장 김점기)에서는 10~11일 이틀에 걸쳐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정비한 후 철쭉 800주와 봄꽃 2000여본을 식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는데 앞장섰다. 그동안 무단투기 상습지역은 무성한 잡초와 불법 쓰레기로 인해 악취를 풍기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환경산림과로부터 덤프와 집게차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불법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고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6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꽃향기 가득한 화단으로 조성했다. 김점기 염산면장은 “이번 화단 조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사전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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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 예방활동 적극 홍보영광군은‘제46회 보건의 날 및 건강 체험 한마당’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홍보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조기검진 및 실종 예방 등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홍보관에서는 국가치매관리사업 안내, 콜센터 홍보 리플릿 및 가방, 체조 포스터 배부, 치매예방에 좋은 집중력 및 손놀림 작업으로 한지공예 컵 받침을 만들었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마을 경로당 및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체조 등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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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신공무원 배려 정책’ 적극 추진영광군은 지난 11일부터 임신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분홍색 공무원증 목걸이와 예비맘 알림 안내판을 제작․보급하는 등 임신부 공무원 배려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에 보급된 임신부 배려용 안내 명찰과 예비맘 알림 안내판은 민원인과 내부 직원에게 임신부임을 인식시켜 임신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제작․보급되었다. 특히 초기 임신부인 경우 민원인이나 내부 직원들이 임신부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모성 보호색을 뜻하는 분홍색 안내판과 명찰을 패용하여 임신부임을 알림으로써 내부 직원과 민원인들의 임신부 배려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광군은 지속적인 여성 공무원 증가로 공직 내부의 임신과 출산 장려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지원을 토대로 임신 공무원들의 만족도와 실용성 제고를 위해 제도를 계속 보완하여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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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긴급점검최근 인근 시에 발생한 장애인시설 원장이 입소자들의 급여 및 장애수당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 보호를 해야 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이에 영광군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우선 보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5월 말까지 장애인 복지시설 9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사회복지사업법, 장애인복지법, 지방보조금법에 따라 시설운영관리·회계분야의 점검을 추진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장애인)시설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권익을 높여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의 인권보장을 위해 장애인 인권침해신고센터(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신고센터 ☎ 1577-5364,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 061-350-5325, 영광경찰서 ☎ 061-350-0249)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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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봄철 환경정화활동 전개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지난 10일 포천 시가지 등 소재지 일원에서 군남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회장 박윤덕)와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및 시가지 일원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및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영종 면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시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살기 좋은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활동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 경로당 어르신 떡국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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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사태피해예방 및 산지관리 사방사업추진영광군은 도사업으로 추진하던 사방사업이 2018년부터 시·군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금년도 16억6천여만원의 공사비(국비70%, 지방비30%)를 확보하여 영광읍 향교 일원 산사태 및 토사유출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권중심 산지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물무산 계곡에 다목적 사방댐을 설치하는 등 4개 지역의 사방관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광읍 향교 일원은 매년 강우 시 물무산 정상부근에서 많은 양의 물과 토사가 계곡을 따라 흘러 넘쳐 인근 농경지 및 주택가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주민들에게 최우선 피해예방 숙원사업 대상지였다. 군에서는 이러한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함은 물론, 지난해부터 조성한 물무산 행복숲과 연계하여 생활권 수자원확보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방댐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금년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한 후 문화재 형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군 관계자는 군남면 백양리에 사방댐 1개소, 군남면 용암리에 계류보전시설 1개소, 염산면 두우리 해안가에 지진해일 대응 해양방제림 조성 1ha 등 사방관련 사업들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 여름철 우기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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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 영광과 궁합에 맞는 인물은 누구??-얼마전까지 전남 교육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 “영광에 안전체험센터 등 전방위적 지원”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물망에 오른 전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 예비후보자 “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 → 10만”추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전라남도에서 이번 6.13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갈린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자 3인 중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는 후보는 누구일까? 먼저 얼마전까지 전남 교육을 이끌던 장만채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교감이 영광군민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장만채 예비후보자는 영광 법성 진내리 폐교 부지에 신축될 ‘안전체험센터’선정에 고향인 영암이 아닌 영광의 손을 들어 줬다. 입지 선정 과정에서 후보에 오른 두 지자체를 두고 입지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영광군에 안전센터가 들어설수 있도록 한 것이다. 완도군수출신으로 문재인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을 지낸 김영록 예비후보자는 영광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굴비 산업과 관련 김영란법 선물비 상한액 현행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한선을 높이는 개정안을 준비 했고 최종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은 한도는 10만원으로 높아졌다. 신정훈 예비후보자와 영광군과의 특별한 인연은 보이지 않는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신예비후보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농어업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19대 나주화순을 지역구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표밭인 영광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각 후보별 경력을 바탕으로 어떤 후보가 영광군과 궁합이 잘 맞을지 행여 지난 정책들이 새롭게 출범한 전남도의 새로운 지도자에 의해 탄력을 받을수 있을지 잘 살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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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연예술단체협의회, 장만채 지지선언전남지역 공연예술단체 협의회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로 장만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공연예술단체협의회는 전남의 공연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단체로 1천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연예술단체협의회는 “전남도지사는 무릇 예향이자 의향인 이 땅을 온전히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 충분히 공부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인물, 지방정부시대를 이끌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며 장만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협의회는 “장만채 후보는 제16, 17대 전남도교육감으로서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1위, 교육감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수여했으며 2016년에는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적합도 1위(전남중앙신문·한길리서치)도 기록했다”며 “국가 백년대계인 교육 분야 수장으로서 장만채 후보는 청렴성과 행정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협의회는 “남도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낳고 기른 땅으로 유장한 판소리와 함께 땀내 나는 들노래를 낳은 것처럼 확산적 사고를 펼칠 예술 공간이자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선도자적 역할을 해온 곳”이라며 “이 귀한 남도땅과 우리의 특질을 유지시키고 더욱 고양시킬 수 있는 인물로 장만채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장만채 후보가 아름다운 남도를 일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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