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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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제48회 군민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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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감시, 공기부양정으로 더 강력하게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감 시단체인 영광군명예환경감 시단(이하 환경감시단)이 5 일 국내최초 민간 공기부양 정을 보유한 두우리어민영 어조합법인과 해양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으로 환경감시 단은 그동안 접근이 불가능 했던 해상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 수산자원보호활동 및 해 양 환 경 오 염 행 위 근 절 을위한 감시활동 등 해양생태 보전활동까지 활동의 폭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환경감시단은 향후 공기부 양정을 이용해 두우어민영 어조합법인과 공동으로 매년 해양환경감시활동과 해양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환경 보전활동을 강력하게 전개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괭이갈매기와 노랑 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 호), 저어새 번식지로 문화 재청과 영광군의 관리하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89호인 칠 산 도 의 생 태 관 찰 활 동 을통해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영광군명예환경감시 단은 영광군 거주자 172명 으로 구성된 단체로 영광의 젖줄인 불갑저수지를 비롯한 법성항과 불갑사 등의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감시 활동 및 수중생태조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보전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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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고준위 핵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원회지역공론화관련 영광군 입장 6개 지자체 모이면 '배놔라 감놔라' 혼선 허가권 있는 영광군으로 한정 되어야 정부의 고준위핵폐기물 처리 계획에 영광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기 위한 ‘한빛원전고준 위핵폐기물대책위원회 5 차회의가 영광군의회 소회의장에서 지난 9월 4일 열렸다. 이날의 핵심 안건은 고준위핵폐기물에 대한 지역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공론화 범위 산정을 놓고 영광군의 입장을 정리 하는 것이었다. 이유는 정부의 재검토준 비단에서 지역공론화 범위를 놓고 환경단체와 타원전지자체, 재검토준비단 단장의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9월 5일 표결을 예정한 상황이라 영광군의 입장 정리가 필요 했다. 재검토준비단 영광군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이하 영부위원장(한빛원전민간 환경감시단)의 협의 안건이 설명 된 후 강필구 의장은 허가권을 갖고 있는 영광군으로 공론화 범위를 한정 해야 하며 표결이 강행 될 경우 재검토 준비단에서 탈퇴하는 강수가 필요 하다고 주장 했다. 환경단체가 주장하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따른 공론화 범위로 설정될 경우 6개 지자체의 의견을 모아야 하는데 이는 결국 정부에 전달할 주민 들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었다. 다른 위원들도 의견에 동의 했다. 다만 영광군만 탈퇴하는것 보다 원전 소재 지자 체들이 함께 탈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결국 다음날 열린 회의에서 표결은 진행 되지 않고 다음 회의로 연장 되었다. 한빛원전고준위핵폐기물 대책위원회는 영광군의 입장을 확정하고 정부에 지역여론이 제대로 실릴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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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눈빛'은 살아있다.형만한 아우없다? 초선의원들 회의 집중도 높고 현장감사 때는 '매의 눈' 의회일정에 군민의날, 상사화축제까지 초선의원에 반해 재선의원들은 '여유' 12일 군정질의에서 '실력' 판가름 영광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초선의원들의 매서운 눈빛으로 중반을 달리고 있다. 예산결산안승인의 건까지 겹치며 평소보다 살펴보 아야 할 서류는 많지만 지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영광군의회는 지난 금요일 (8월 31일) 제234회 정례회 개회를 선언 한 후 오늘인 9월 7일까지 꽉 짜여진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되어야 할 안건은 2017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 실시,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이다. 영광군의회 소속 의원들은 개회 후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2017년도 예산·결산 검사 당시 지적된 내용에 대한 처리결과를 확인 했고, 둘째날인 9월 4일에는 각위원회별로 해당 실과에 대한 서류감사를 진행 했다. 현장 감사는 9월5일부터 오늘인 9월 7일까지 진행 된다. 이기간동안 각 위원회는 소규모의 현장을 돌며 미진 하거나 불합리한 내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 한다. 여기에 한빛원전 고준위핵 폐기물 영광군 공동대책위 원회 회의도 한차례 열렸으며 군민의 날 행사까지 치러내고 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영광 군이 발주한 대형 공사 현장도 이틀에 걸쳐 살펴볼 예정이다. 9월 12일에는 본회의장에서 행정부 각 실과에 대한 군정 질문이 이어 지고 9월 13일 현지활동을 거친 후 9월 14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와 자치행정·산업 건설위원회의 안건 의결 활 동이 진행 되고 9월 17일인 월요일 본회의장에서 정례 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꽉 짜여진 일정에 초선의 원들은 하나라도 잡겠다는 눈빛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을 확인 하고 있다. 산업건 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작은 균열까지 확인하고 있으며 ,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들은 서류와 현장을번갈아 보며 규정에 어긋난 것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 보고있 다. 반면 재선의원들은 여유로운 모습이다.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인지 무관심에서 나오는 여유인지에 대한 확인은 9월 12일 열리는 군정 질문의 질을 통해 확인해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본의회장에서 열리는 군정질의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관할수 있으며, 군청 민원실, 각 읍면사무소에서 시청할수 있으며 군청민원 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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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은 소통도 입맛대로?본부장의 언론사 인터뷰 절대 없다던 한빛본부, A지역신문사와 전격 인터뷰 진행 수요일 발행되는 지역신문 1면에 석기영 한빛본부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언론과의 인터뷰는 절대 없다던 한빛 본부 홍보팀의 입장이 무색해 졌다. 본사는 기획특집으로 한빛 본부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 성과 앞으로 한빛본부의 운영방향을 들어 보기 위해 한빛본부 홍보관을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 요청을 했다. 석기영 본부장의 인터뷰를 위해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도 확인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홍보팀은 지금까지 본부장 인터뷰는 한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 하며 인터뷰 자체를 거절 했다. 그러나 수요일 발행되는 지역신문에 버젖이 석기영 본부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석 기영 본부장은 인터뷰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4 호기의 안전성과 군민들의 불안과 불신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며 4호기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입증을 통해 재가동 시기를 앞당기겠 다고 밝혔다. 또한 3-4호기의 공사과정에서 되돌아 나왔던 사실에 대해 '부끄럽 다'며 건설과정에서 신뢰를 얻지 못해 결국 화를 자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빛3 호기의 가동 중단으로 발생 하는 손실이 2,800억원이라며 한수원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도 전했다. 인터뷰의 진위여부와 A신문 사를 인터뷰어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빛본부 홍보팀에 문의 했다. 한빛본부 홍보팀 관계자는 ‘공식적인 인터뷰가 아니며 한빛본부의 공식적인 입장도 아니다. 또 한 해당신문사로부터 공식 인터뷰 요청도 받은 사실이 없으며 4일 진행된 다른 회의 과정에서 오간 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 내용을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했다. 하지만 해당 신문사는 인터 뷰라 명확히 표기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한빛본부의 입장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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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공약사업에 8,286억원 투입세부계획에 따른 예산 산출, 공약이행 평가도 투명하게 관리, 항공대 유치는 공약서 제외 재선에 성공한 김준성군수의 45개 공약이 최종 확정 발표 됐다. 논란의 중심에 있던 초당대 항공대학 유치는 공약에서 제외됐다. 군은 공약에 군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었음을 강조 했다. 영광군은 지난달 27일 자체 회의를 통한 세부 이행 계획을 수립 후 군정자문단과 군정평가단 토론과 검토서 접수를 통해각 분야의 전문가 및 군민 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확정된 공약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지역경제 분야로총 5,33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전체 공약예산 중 64%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카 10만대 생산기지 구축,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지역화폐 발행, 묘량 농공단지 조성, 영광읍 구사거리 청년창업단지 거리 조성, 영광읍·백수읍·염산면사무소 신축, 태청산 산림 휴양 레포츠파크 조성, 글로리호 텔~학정사거리 4차로 확장, 국도 22호선 묘량면 소재지 진출로 신설, 상수도 수원지 확장·신설, 노후 정수장·상 하수도 관망 정비,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총 12개 사업이다.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분야는 농어촌 분야로 여성농업인 지원 강화, 영광군 남북 농업교류 협의회 설치, 농·특산품 판매 적극 지원, 영세 소규모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친환경 둠벙 조성사업, 지게 차,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보급 확대, 우량 송아지 생산기지 구축 지원, 참조기· 부세 양식사업 확대 추진,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법성항 활성화 추진, 가뭄대비 저류지 신설, 드론 교육장· 체험장 설치 등 12개 사업 1,330억원이다. 영광군 남북 농 업 교 류 협 의 회 설 치 라 는공약이 특히 눈에 띈다. 뒤를 이어 문화관광분야는 1,054억원, 보건복지 분야는 570억원이다. 앞으로 영광군은 한국매니 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 평가를 받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약을 관리하 겠다는 방침도 함께 밝혔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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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신문 발행...권력 앞에 당당한 신문, 군민 앞에 겸손한 신문창간사 우리는 떨리는 감격으로 오늘 이 창간호를 만들었다. 이미 지역에서 발행 되는 신문이 넘쳐나고 있지만 일부 신문은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재래의 신문들은 또 하나의 기득 권이 되어 그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해 진실은 왜곡하고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우리는 “지역 신문사 많아도 하나 볼게 없다”는 군민 들의 목소리에 방점을 두고 신문 창간 작업에 돌입 하였다. 우리 어바웃영광은 2016년 인터넷을 통해 지역 독자와 소통을 시작 하였다. 짧지 않은 시간 1만여 명의 구독 자를 최초 확보하는 신문사가 되었다.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 하며 재래 신문사들의 행태를 통 해 ‘어바웃 영광’ 만의 기조를 고민해 왔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다."는 정화된 마음을 벼루어 새로운 신문의 제작에온 정성을 기울였다. 창조적 긴장과 흥분으로 ‘군민의 날’을 맞이해 창간호가 발행 되는 감격을 억누르며 다음과 같이 군민들에게 약속하는 바이다. 첫째, ‘어바웃 영광’은 언론의 사명인 언론의 독립성을 기반으로 공정하게 보도 함을 원칙으로 정치·경제·문 화·사회 등 영광이라는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과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하여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정 보도하고 논평 할 것이다. 재래의 신문사들은 일견 중립적 태도를 취하는 듯군민의 대변인을 운운 하 면서 실제로는 권력의 편에 서거나 직·간접적인 금전 상의 이해 관계로 얽혀 있는 등 관보와 다름 없는 자세를 취해왔다. 그들은 끓고 있는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묵살한 채 편파보도, 추측성 보도들을 거리낌없이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다. 그원칙 없는 논조야 말로 지역 여론의 혼란을 부추기는 지극히 위험한 언론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둘째, 어바웃 영광은 절대로 특정 사상이나 정치 집단을 무 비 판 적 으 로 지 지 하 거 나반대하지 않을 것이며, 시종 일관 영광군이라는 지방자치 조직 기반 위에 촛불로 이룬 신성한 민주주의의 실제적 실현을 위해 분투 노력할 것이다. 근래에 영광지자체를 비롯 한 다양한 기관은 군민을 위한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거한 행정 행위를 하지 못하는 현실이 보이기도 하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여 소수 정치 정당원들의 조직 력과 알력을 등에 업고 경거망동하는 안타까운 상황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구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개인의 도덕성, 준법정신, 소통 능력, 지혜의 깊이는 외면 된 채 오로지 특정 정파에 귀속 되기만 하면 선출직 공무원이 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지역이 가지고 있는 뚜렷한 한계와 문제점을 정면 돌파할 수 있도록 우리 어바웃영광은 자정의 목소리를 크게 울릴 것이다. 촛불혁명의 역사적 명령으로 태어난 이번 정권은 국가 곳곳에 기생하는 적폐 세력을 뒤엎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이에 따라 어바웃 영광은 실로 5만5천 군민이 염원을 일신에 안고 구태의 모습을 보이는 기성 언론과는 반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힘 있고 배경 있는 기득권 층이 아니라 평범하고 소박한 군민 각자의 입장에서 영광군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바라볼 것이다. 9월 7일 창간일을 맞아 밤잠을 설치고 창간 준비에 심혈을 바친 사원들의 노고를 군민들에게 알리며, 참된 언론을 지향하는 어바웃영 광에 뜨거운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손 모아 빌고자 한다. 2018년 9월 7일 발행인 장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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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명절 성묘객 편의제공 풀베기 작업 실시- 군민, 귀성객에게 벌초와 성묘길 안전 편의 도모 -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추석명절 군민, 귀성객 성묘길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영광군 주요산인 태청산, 장암산, 삼각산 등 50km 구간 임도 및 등산로에 풀베기 작업을 9월 3일 ~ 9월 20일(18일간) 실시한다. 영광군은 임도 및 등산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이 도로변 미관을 해치고 운전을 방해하고 있어 추석맞이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성묘와 벌초 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영광군 관련 부서에 따르면 일 년에 한두 번 찾는 성묘객에게 세심한 배려와 안전 차원에서 임도의 도복목과 위험목 등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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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하반기에도 도시민에게 우리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유적, 관광지 등을 알리고 농촌체험마을과 연계한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를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위원장 정복한) 주최로 9월 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우리 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7개소의 특색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방문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 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만 20세 이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 02-744-005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주최로 추진하는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를 추진함으로써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와 주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백수해안도로, 영광칠산타워, 불갑산 등 주요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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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3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결산승인, 군정질문 실시 -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지난 8월 31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9월 1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7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승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군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 영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제1차 정례회에서는 현장 위주의 행정사무감사에 중점을 두고,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소관 실과별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서류검토와 현지확인, 추가질의, 감사결과보고서 등을 작성해 9월 11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그리고 9월 14일에는 집행부에 대한 군정에 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군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금번 제1차 정례회에서 처리하게 될 2017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하기억 의원이, 간사는 장기소 의원이 맡게 되며, 결산 지적사항 처리 결과를 청취한 후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은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니 만큼,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검토와 질문으로 군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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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커뮤니티 활동 공간 활용사업 참여자 모집- 유휴공간을 예술ㆍ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 영광군은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활동하는 협업의 공간 조성을 위해 「청년커뮤니티 활동 공간 활용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유휴공간을 문화ㆍ예술 활동 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여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청년들의 사회 참여를 높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활동 공간이 필요한 청년 커뮤니티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선정 시 유휴공간 리모델링 및 지역문화ㆍ예술관련 프로그램 기획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청년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1년 사용할 수 있되, 커뮤니티 활동 실적에 따라 입주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2~3개 커뮤니티가 공간을 공유할 수 있다. 단, 모임ㆍ단체 등의 사무실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참여를 원하는 커뮤니티는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총무과나 이메일(jhy958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061-35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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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 공기부양정 지원 업무협약식 가져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오염행위에 강력 대처 민간에 의한 자율적 환경감시단체인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이하 환경감시단)이 5일 국내최초 민간 공기부양정을 보유한 두우리어민영어조합법인과 해양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으로 환경감시단은 그동안 접근이 불가능했던 해상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 수산자원보호활동 및 해양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해양생태보전활동까지 활동의 폭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환경감시단은 향후 공기부양정을 이용해 두우어민영어조합법인과 공동으로 매년 해양환경감시활동과 해양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환경보전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괭이갈매기와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 저어새 번식지로 문화재청과 영광군의 관리하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389호인 칠산도의 생태관찰활동을 통해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해양쓰레기 불법투기 및 해양환경오염 행위나 불법어구를 이용한 불법어로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감시활동을 펼쳐 해양환경오염행위 근절에도 강력 대처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은 영광군 거주자 17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영광의 젖줄인 불갑저수지를 비롯한 법성항과 불갑사 등의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감시활동 및 수중생태조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보전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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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정기 간담회-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실시 -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9월 4일 죽동마을회관에서 어르신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참여자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어르신들에게 하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운영계획과 추진일정을 설명하고 일자리사업 참여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통일된 복장(모자, 조끼)을 갖추고 지정장소 출근 등 근태관리 및 작업 중 도로변 진행 차량 주의와 작업도구 사용시 안전관리 철저 등을 교육했다. 박래춘 면장은 “어르신들이 일을 하시면서도 항상 밝고 활력이 넘쳐 보인다며 즐거운 마음이 건강한 에너지를 만드는 거 같다. 그 동안 어르신들 덕분에 대마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하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일자리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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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춘학교 6학년 5반 대상자 모집- 배움과 만남이 꽃피는 장소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만65세로 진입하는 1953~1958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학교 6학년 5반⌟ 대상자를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고령사회인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진입 세대의 노후 불안요인을 감소하고 적극적인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며, 총 12회기로 운영된다. ⌜청춘학교 6학년 5반⌟은 2018년 10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영광군여성문화센터에서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서 수강생들은 노년의 건강, 운동, 치매 예방, 경제, 자원봉사, 일과 사회공헌 등의 사회활동, 가족과 대인관계 등 일상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마음의 준비로 자신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교육을 통한 청춘 만남의 장으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심 있는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방법은 영광군청 노인가정과 및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350-5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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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추계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8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 연맹전이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유도회와 영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0개팀, 선수와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하고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김준성 군수는 “유도는 올림픽 때마다 메달을 획득하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우위에 있는 스포츠이다. 이런 유도대회를 영광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장차 우리나라와 세계유도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본 대회를 비롯하여 전국 단위 유도대회를 2013년도부터 꾸준히 개최하여 명실공히 유도의 고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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