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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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심근경색의 위험성남양주 경찰관이 출근길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자신의 차를 몰고 출근 하던 중 앞차를 들이받고 반대차로로 넘어가 차량 3대를 들이 받았다. 부검을 통해 결과는 나오겠지만 급성심근경색으로 추정이 된다고 보도 하고 있다. 심장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에 의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에서 필요한 산소와 영양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것을 급성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원인에서는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에 의하여 죽상경화증이 발생되어 혈소판이 활성화 되며 혈전이 잘 생기게 된다. 쉽게 말해 피떡이 진다고 볼 수 있으며 혈관에 흐름의 통로를 방해하여 심장근육 일부가 파괴되어 진다. 증상에서는 가슴통증을 호소 하며 쥐어 짜는듯한 통증, 가슴이 쌔한 느낌, 정중앙 보다는 약간 좌측에 통증을 호소한다. 간혹 명치 또는 턱끝이 아프다하며 통증이 심할 시 어깨통증까지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무서운 질병에 대하여 병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증상이 발생 시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권장을 한다. 이러한 질환에 대처방법은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이다. 매일 30~40분씩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할 것이며 건강한 생활습관은 급성심근경색과 멀어질 수 있다. 또한 음식은 저지방과 채소 및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많은 콜레스테롤은 몸에 축적되기 때문에 저콜레스테롤식을 권장한다. 증상이 심할 시 꼭 119에 신고하여 구급대의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절대로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 구급대를 통하여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여 도와드릴 것이며,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고염분의 음식이 아닌 저염분의 음식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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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시 이렇게 하세요~9월 28일 인도네시아에서는 7.5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강진에 의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뒤이어 바다에서 밀어닥친 쓰나미로 막대한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지진은 바로 끝나지 않고 여진이 올 수 있기에 주민 상당수가 고지대에 몸을 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과연 지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숙지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까 ? 먼저 지진으로 흔들릴 때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며 탁자 다리를 잡고 흔들림이 멈출 시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며,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건물 밖으로 대피할 시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넓은 공간으로 대피를 해야한다. 대피 장소로 몸을 피한 뒤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하여야 한다. 또한 건물 내에서 있을 시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나가기를 권장한다. 또한 운전을 하고 있을 경우 비상등을 켜고 가쪽으로 차를 세운 뒤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듣기 위하여 키를 꽃아 두고 대피하여야 한다. 이렇게 지진은 예고 없이 오게 되며 평상 시에 가족들과 지진이 발생할 시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가족회의를 하는 것도 좋은 대처 방안이다. 또한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보관 장소를 알아 두어 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 시 119에 신고를 하여 어려움에 있어 도움을 요청하기를 바라며 신속한 대응 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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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의 안전벨트 의무는 지금부터 필수!!28일부터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를 시행한다. 법을 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운전을 하게 되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기도 한다. 평소에 불편한 사항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있어서는 안 될 차량 사고가 발생할 시 대처하여 자신의 몸을 지켜주는 것은 안전벨트만이 존재하게 된다. 차량 대 차량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차량 안에 있는 어느 누군가는 밖으로 튕겨져 나갈 수도 있다.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게 된다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며, 동승자가 13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6만원이다. 금액을 떠나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안전을 위해서 의무화 하는 것은 당연히 어른들로부터 아이들에게 숙지해줘야 하며 지켜야 할 의무사항이라고 알려주어야 한다. 사람들은 차 사고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안일한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위험상황이 발생 하였을 때 대처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국민들이 혹여나 사고가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출동을 하게 된다. 현장에 도착하여 중상을 당한 환자를 보았을 때 착잡한 마음이 들지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하여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난 뒤 병원이 이송 후 상황이 종료되면 마음이 아프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게 사전에 예방하여 국민들이 웃으면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항상 바라고 있기에 졸음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안전벨트 의무화 등 여러 가지 지켜야 할 사항을 조금이나마 숙지하고 인지를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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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에서 2018 영광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최됨에 따라 군민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차량 및 소방대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방력 지원은 엑스포 행사장 내 화재 및 구급환자 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하기 위함이며, 축제기간 중 행사장 내에 차량배치를 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될 예정이다. 박주익 서장은 “관내 각종 행사 시 많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엑스포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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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고, 전남 독서토론대회에서 우승영광고등학교(교장 백성우)가 지난 9월 29일 나주공공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제7회 책속에서 길을 찾는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하여 전남의 명문고등학교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최종 우승 하였다.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야 한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대회에는 도내 고등학교 21개 팀이 참가하였는데 영광고등학교가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영광고는 지난 수년간 독서토론 프로그램인 「글로리 난장토론활동」을 ‘학교 핵심사업 TOP 10’으로 선정하여 학생들의 토론능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적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금년에도 3월부터 반대신문식토론(CEDA)의 절차, 토론자와 배심원 역할 등의 토론이론수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교육과정에서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해야 한다.”, “제주도에서는 해외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논제를 선정하여 토너먼트와 리그가 혼합된 평가 방식의 교내 토론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의성 있는 이슈를 논제로 선정하여 학생들이 사회현상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번 쾌거는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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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20일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28일에는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는 지방재정의 양대 축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징수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올해는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중지로 인하여 지방세수가 크게 감소 될 것으로 전망되어 군 세수 확충을 위해서라도 그 어느 해보다 더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군은 12월말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납부 독려로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부 불응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압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보고회를 주재한 강영구 부군수는 “군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열악한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체납징수 방안을 강구하여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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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꽃향기 만발’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행했던 임시주차장 부지 정비 및 화단 조성으로 활짝 핀 꽃들과 꽃향기가 엑스포의 성공예감을 돕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약 20,000평의 부지에 해바라기, 백일홍, 코스모스 등 초류 종자를 살포하여 꾸준히 가꾸어 온 결과 조화롭게 만발한 꽃들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 계절별 형형색색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였다. 화단 안에는 e-모빌리티를 상징하는 알파벳 e모양의 관람로(약 600m)를 조성하여 엑스포를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는 300여대의 e-모빌리티(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 시승 체험, 드론 만들고 조종하기 체험 등의 체험행사와 e-모빌리티 자율주행경진대회, 드론경진대회, 로봇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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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마을 특화개발사업으로 차별화 전략영광군은 고령화 되어가는 어촌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청년들이 둥지를 찾을 수 있도록 송이도 마을 재생과 고유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어촌마을 특화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촌마을 특화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최근 인구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을‘찾고 싶은 어촌, 살고 싶은 어촌, 활기가 넘치는 어촌’으로 변모시키기 위한‘명품 어촌 만들기’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영광군에서는 송이도를 대상으로 2019년 1월에 공모 신청한 결과 최종선정되어(총사업비 20억 원, 국비 70%, 군비 30%) 2019년도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140백만 원을 확보하여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주요 내용은 첫째, 지역 특화전략 수립과 소득증대방안 마련을 통한 산업육성기반 조성 둘째, 어촌지역 고유의 생태·역사·문화 등을 반영한 어촌관광기반 조성 셋째로 어촌지역 고유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 한 대표 브랜드 개발과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을 담아낼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2년에는 젊고 활기 넘치는 송이도로 변신을 완료하여 송이도를 찾는 방문객의 꾸준한 증가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앞으로도 도서지역에 다양한 관광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어업 이외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시 오고 싶어지는 명품 어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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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119, 전통시장 화재대비 예찰활동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최근 영등포전통시장(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영광터미널시장 등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지난 추석연휴동안 실시했다. 이번 예찰활동은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홍보 슬로건과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현장활동을 전개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활동내용은 ▶시장별 심야·취약시간대 소방차량 1일 1회이상 기동순찰 실시 ▶연휴기간중 점포별 가스·전기차단 등 화재예방 지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장소로써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장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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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119, 동절기 대비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 영광119안전센터는 관내 지상식소화전 등 201개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내달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발생률이 높은 동절기를 대비하여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급수지원체제 유지·관리로 화재진압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노후 소방용수시설 교체를 위한 전수조사 ▶소화전 표지판 및 보호틀 유.무확인 ▶소방용수시설 주변 5m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비상소화장치 설치지역 인근 주민대상 교육 ▶공사 등으로 인한 토사 물질 등 장애물 제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 주변은 주․정차 금지구역이라는 인식이 희박한 것이 현실”이라며 “소화전 5m이내 장소는 주․정차를 금지하여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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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세금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날은 우리군 마을세무사인 김광복 세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세 및 국세에 관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세금 고민이나 궁금증을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해 주었다. 세무 상담을 받은 한 관광객은“이번에 광주에 아파트를 구입하여 시골에 주택이 있어 세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마을세무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궁금증과 고민이 해결되었다”며“상사화 축제도 즐기고 세무 상담도 받으니 일석이조다”라고 즐거워했다. 이날 상담내용에는 생활 속에서 주로 일어나는 간단하지만 문의하기 어려운 세금 고민과 절세 방안이 주를 이루었다. 영광군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이동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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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추석명절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백수읍에서는 지난 19일 백수해안도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노인회백수분회(회장 박형수), 농촌지도자회(회장 정광환)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정겨운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백수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행사 기간 중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알리기 위해 해안도로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박형수 노인회백수분회장은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백수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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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집수리 자원봉사 실천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우리 고유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택 내․외부에 각종 쓰레기와 악취로 인해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영광읍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무령1리 김모 노인의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천하였다. 대상자는 평소 주변 이웃들과 교류가 없고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주택 내․외부 청소를 하지 않아 주변에 각종 쓰레기와 심한 악취로 인해 마을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는 상황이었다. 영광읍에서는 대상자를 여러 차례 설득을 거듭한 끝에 쓰레기를 처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2일 영광읍 직원 자원봉사자 26명이 김모 어르신 집을 방문해 주택 내․외부에 방치된 10여 톤의 각종 쓰레기 처리 및 주변 청소, 집 주변 방역소독을 시작으로 천정 및 벽체수리, 창호, 도장, 전기공사, 보일러, 도배, 장판교체를 실시하고 가전제품, 주방용품, 이불, 가구, 의류, 각종 생필품, 쌀, 각종 반찬류 등을 전달하였다. 영광읍직원봉사대, 영광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좋은 이웃들), 영광주거복지센터, 송림건축, ㈜대한도장, (유)서문전력, (유)대마주조장, 지혜림 쇼핑, 영광읍 이장단의 기술재능 기부 등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에 힘입어 지난 21일 김 노인의 주택 개선사업이 마무리되어 이날 입주식을 실시하였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대상자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대상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추석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기술재능 및 생활용품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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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연휴 귀성객에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구슬땀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엑스포추진단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영광종합버스터미널과 불갑산 상사화를 구경하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번 홍보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2일과 23일 그리고 26일 3일 동안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SNS이벤트, 은행ATM, 통화연결음(e-모빌리티 엑스포홍보) 등을 이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 남은 준비기간 동안 엑스포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많은 관람객이 e-모빌리티 엑스포를 즐기고 체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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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추석맞이를 시작했다. 9월 12일부터 실시한 이번 추석맞이 위문에서 영광군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쇠고기와 생활용품, 특산물을 전달하고 생활시설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을 위로·격려 하였으며, 각 읍·면을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과 다문화가정 등 전체 1,062명을 위문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 추석은 우리 군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돌보고 보살펴서 나눔과 배려를 가슴으로 느끼는 정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도록 관심이 필요하다.” 며, “우리 주변에 실질적으로 어렵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어려운 분들을 발굴,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9월 10일 부터 21일까지 전 공무원과 후원자들이 옥당골한가족 결연가정을 위문할 계획으로,『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은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등 1,223명이 후원자가 되어 연 3차례 이상 결연가정을 직접방문·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살피기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무원과 사회지도층이 앞장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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