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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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이취임식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지난 10월 16일 영광군의회 4층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 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 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향한 힘찬 행보를 시작 했다. 11시부터 시작한 행사에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과 김순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 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동료 의원들이 참석해 강필구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의 취임을 축하 했다. 강필구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226개 기초회의 2,927명의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 협의회 대표로서 막중한 소임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열과 성을 다하여 지방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방분권개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지방4대 협의체와 15 개 시도대표회장들과 지속적 협력과 소통으로 지방자 치에서 민주주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본부장 등 주요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어서 개최된 제212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의회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등을 심의 의결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에 송부할 예정이며 충청남 도의회에 송부하여 이행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 회에서는 태풍 “콩레이”로 인한 경북 영덕지역의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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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행정조직, 확 바뀐다!!영광군이 입법예고를 통해 영광군 행정 기구 개편안을 공식화 했다. 인구일자리정책실과 유통 축산과, 도시환경과가 신설 되고 주요 실과들이 기능과 역할에 따라 새로운 조직으로 개편 된다. 또한 영광군 공무원 정원도 기존 647명에서 670명으로 23명 증원한다. 현재 영광군 홈페이지 입법예고에는 영광군 공고 제2018-712호로 ‘영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등록된 상태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하고 있다. 영광군은 행정의 조직변 경・운영 자율성 확대 등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행정기구 및 업무기능 조정을 통하여 군민 편의와 안정적인 군정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기구 개편의 배경을 설명 하고 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인구 일자리 정책실과 유통축산과, 도시환경과가 신설 되고 기존 문화교육사업소는 폐지 된다. 따라 각 실과별 조직도 업무 기능이 조정 된다. 관광과는 문화관광과, 이모 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이모 빌리티산업과, 환경산림과는 산림공원과, 건설도시과는 건설과로 명칭을 변경 하게 된다. 조직 개편과 함께 영광군 행정 공무원 정원도 증가 한다. 영광군은 증원 배경으로 치매 국가책임 강화・아동보호 등 현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 수행과 지역 현안, 자치단체별 충원 수요와 민선 7기의 조직개편에 따라 증원인력을 반영한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회복지분야 인력은 총 6명이 증원되며 아동수당업무 등 아동보호 인력 1명,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 1명, 읍면동 배치 사회복지인력 4명이다. 지역현안과 자치단 체별 충원 인력 증원은 5명 이며 납세보호관 제도 전담 인력 1명, 방재안전강화 인력 1명, 일자리전담기구 1 명, 해양수산시설 건립 및관리 인력 1명, 도시재생사업 추진 인력 1명이며 나머지 12명은 조직 개편에 따른 증원 인력이다. 인원 증원으로 영광군의 예산은 연간 558,199,800원이 증가 한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의견 접수 후 오는 11월에 열리는 영광군의회를 통해 조례안 통과 후 시행이 될 예정이며 새롭게 신설되는 부서들의 사무실도 정리 될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영광군은 조직개편관련 조례안과 영광군 공무원 정원 조례안 수정안에 대한 군민 들의 의견을 2018년 10월 26일까지 접수 받는다. [행정기구 변경 내역] ▶인구일자리정책실 → 신설 ▶관광과 → 문화관광과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 이모빌리티산업과 ▶유통축산과 → 신설 ▶환경산림과 → 산림공원과 ▶건설도시과 → 건설과 ▶도시환경과 → 신설 ▶문화교육사업소 → 폐지 [업무기능 조정 내역] ▶기획예산실 기획의회 → 기획 (명칭변경) ▶기획예산실 의회, 법무통계 → 의회법무 (통합) ▶총무과 인구정책 → 인구일자리정책실 (이관) ▶투자경제과 청년일자리 →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 (명칭 변경·이관)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 사회적경제 (신설) ▶관광과 공원녹지 → 산림공원과 (이관) ▶총무과 행정, 서무 → 총무과 행정 (통합) ▶총무과 단체, 문화교육사업소 평생교육 → 총무과 교육단체 (통합·이관) ▶총무과 인사, 혁신분권 (신설) ▶총무과 행복소통 → 행복소통실 (이관) ▶안전관리과 원전방재 → 원전사업 (명칭변경) ▶안전관리과 교통행정 → 건설과 (이관) ▶안전관리과 복구지원 → 하천관리 (명칭변경) ▶안전관리과 민방위 (신설) ▶투자경제과 기업지원, 지역경제 → 지역경제 (통합) ▶투자경제과 에너지산업 (신설) ▶이모빌리티산업과 이모빌리티정책 (신설)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엑스포기획 → 이모빌리티산업과 (이관)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엑스포홍보, 대외협력 → 이모빌리티산업과 엑스포홍보 (통합·이관)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 시설운영관리 → 이모빌리티산업과 엑스포시설 (명칭변경·이관) ▶사회복지과 자립복지 → 장애인복지 (명칭변경) ▶재무과 소득과표 → 세외수입과표 (명칭변경) ▶농정과 농업경영 → 식품산업 (명칭변경·이관) ▶농정과 유통 → 유통축산과 판촉지원 (명칭변경·이관) ▶유통축산과 유통시설 (신설) ▶농정과 축산진흥, 가축방역 → 유통축산과 (이관) ▶환경산림과 환경관리, 환경지도, 생활환경 → 도시환경과 (이관) ▶산림공원과 산림휴양 (신설) ▶해양수산과 수산진흥 → 수산정책 (명칭변경) ▶건설과 농촌개발 (신설) ▶도시환경과 도시계획, 도시개발 (신설) ▶보건소 정신보건 (신설) ▶보건소 출산정책 → 인구일자리정책실 결혼출산 (명칭변경·이관)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 → 농정과 (이관) ▶농업개발과 농기계 → 기술보급과 (이관) ▶문화교육사업소 문화예술, 전당운영, 도서관 → 문화관광과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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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조례안" 살펴보기영광군의회가 제235회 영광군의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17개의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열릴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10월 29일 조례안을 의결 할예정이다. 제출된 조례안 중 군의원이 제출한 조례안은 ▶영광군 사유재산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장기소 의원 외 2명) ▶영광군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기소 의원 외 2 명) ▶영광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장영진의원 외 2명) ▶영광군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 요양보험료 지원 조례안(장기소 의원 외 3명) ▶영광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장기소 의원 외 3명) ▶영광군 생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최은영 의원 외 3 명)로 총 6건이다. 위원회별로는 산업건 설위원회에 총 12개, 자치행정위원회에 7개의 안건이 상정 되었다. 군민들의 생활에 직접적 으로 연결 되는 조례안 들인 만큽 각 조례안별로 내용을 살펴 보았다. 사유재산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 제안이유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국고의 부담 및 지원 대상에서 제외 되는 사유재산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의 지급기준 및절차를 정하기 위함이다. 이 조례안이 의결 된다면 영광군민들 중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난 중 국고지원에서 제외되는 재난지수 100이상~300미만의 경미한 사유 재산 피해에 대하여 예산 의 범위에서 재난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재난 종료 10일 이내에 재난으로 인한 피해 사실을 해당 읍・ 면에 신고 하여야 한다. 신고를 받은 군수는 이를 확정 하고 예산의 범위에서 즉시 재난 지원금을 지급 하여야 한다. 이 조례안은 현제 나주시와 무안군에서 시행 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안 이유는 미세 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를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감소시킴으 로써 영광군민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삶의 질을 영위 할수 있도록 미세먼지에 대한 각종 시책 추진과 환경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 조례안에서는 영광군수는 대기오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 운영 하여야 하며 측정 데이터베 이스를 구축 하고 이를 각종 사업 등에 적극 활용할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군수의 겨우 대기오염 피해를 저감하는 시책을 마련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책무를 명시 했다. 미세먼지를 발생 시킬수 있는 사업자는 대기오염을 막기 위해 사업장 환경 개선, 화석연료 사용량 감축, 비산 먼지 저감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마련하여야 한다. 군에서 추진하는 대기 환경 보전시책을 적극 협조하여야 하며 저감사업을 추진하는 기관 및 단체에 예산의 범위에서 사업비의 일부를 보조 할 수 있도록 명시 했다. 또한 군민들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군의 시책에 적극 참여 해야 한다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 조례안은 현재 순천시와 광양시, 화순군에서 시행 하고 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주민의 건강증진과 에너지 절약 생활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도 발의 됐다. 조례안에서는 먼저 군수는 자전거 이용에 있어 각종 안전시설과 4차선 이상의 도로 신설 및 보수 시 자전거 도로를 설치 할 수 있도 록 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의 자전거 이용에 있어 자전 거를 등록 하면 번호판도 배부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영광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도 설치 된다. 15명 이내로 구성 된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구성 된다. 이 조례는 현재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등 전남 15개 지자체가 시행 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조례안 취약 계층 등에 주택용 소방 시설을 지원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촉진과 화재로 인한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상정 되었다. 적용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화재 안전 취약가구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소유자 또는 거주자이다. 주요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가구,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청소년 가장 가구, 독거노인 가구와 그밖에 군수가 필요 하다고 인정하는 가구며 군수는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결정 하게 된다. 그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정하는 사항에 대해 지원 할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취약 계층 등에 주택용 소방 시설을 지원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촉진과 화재로 인한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상정 되었다. 적용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화재 안전 취약가구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소유자 또는 거주자이다. 주요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가구, 장애인가구, 한부모가구, 청소년 가장 가구, 독거노인 가구와 그밖에 군수가 필요 하다고 인정하는 가구며 군수는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 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결정 하게 된다. 그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정하는 사항에 대해 지원 할수 있다. 저소득주민 건강·요양보험료 지원 조례안 이 조례안은 영광군 저소득 주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며 저소득층의 건강복지 평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되었다. 해당 조례안 대상자는 만65세 이상 노인이 세대주인으로 등록된 세대와 장애인이 세대주로 등록된 세대, 한부모 가족 세대를 대상으로 하 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를 영광구수에게 통보하면 군수가 이를 검토 하고 지원 대상자를 결정 하는 식이다. 지원금액은 보험료의 전부 또는 일부에 해당하며 보험 료의 지원 방식은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청구한 계좌로 군이 직접 납부하는 방식 이다. 기업·투자유치 등에 관한 일부 개정안 이 조례안은 새롭게 신축되는 대마 산단 근로자 기숙사의 임차보증금 융자를 통해 대마 산단 입주기업 근로자 들의 생활 안정을 유도 하고 이를 통해 인구 증가, 기업의 투자환경 개선을 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문항은 군수는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 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주거및 생활안정을 위해 기숙사 임차보증금을 투자유치진흥 기금에서 융자해 줄수 있다는 것으로 임차보증금 융자 절차 및 금액, 기간 등에 필요한 사항은 규칙으로 정해 놓고 있다. 지원대상은 대마산단 입주 기업으로 지원금은 1실당 1 천만원으로 총 65실로 6억5 천의 예산이 투입된다. 임차보증금을 받은 근로자나 기업은 3년간이나 1회에 한해 2년 연장(최장 5년)가능하다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번에 반영되는 개발행위 허가 지침 내용 중 주목 할만 한 점은 태양광 발전시설과 풍력발전시설의 지침 사항이 입법예고를 통해 주민 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거리 기준 등이 변경 된 사실이다. 상위 법령에 따르면 태양광의 경우 염전에 위치하지 못 하도록 지침사항을 마련 하고 있었지만 입법 예고 결과 천일염 사업 보호를 위해 ‘염전’은 태양광시설 불허입 지에 포함하고 폐염전은 지나치게 토지소유자의 사유 재산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어 태양광 시설 불허입지에서 제외 되었다.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 조례는 착한가격업소의 지원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지역물가 안정 및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착한 가격업소 대상은 외식 업을 포함해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이 모두 포함 된다. 이 점포들 중가격과 위생 등 일정기준을 충족하고 현지 실사 및 평가 등을 통해 영광군수가 지정 하게 된다. 착한 가격 업소에 지정 되면 표지판을 교부 받게 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상하 수도 요금을 보조 받을수 있다. 또한 고객편의 증진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을 지원 받을수 있으며 소규모 시설 개선 및 안전점검 보조, 그밖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군수가 필요하 다고 인정 되는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한번 지정 되었다고 영원히 착한업소로 남는 것은 아니다. 영광군은 모니터링 요원을 고용해 매년 1회 씩 착한업소에 대한 지정 기준을 평가 받게 된다. 점검 결과 지정기준에 미달되는 점포는 지정 취소가 되며 지원이 중단 된다. 지정 받은 착한가격업소들은 연합회를 구성해 군에 필요한 사항을 요청 할 수 있게 된다. 영광군은 매년 30개 점포 선정을 목표로 필요한 예산은 5년 동안 총 1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재원은 지방세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 조례는 화폐의 역외유출 방지 및 자금의 역내 순환을 통한 관내 소비촉진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육성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 되었다. 영광군은 이 조례안 마련을 위해 시흥시등을 모델로 조례안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 조례안에서 정하고 있는 지역화폐 활용 방안은 영광 군수가 3%의 할인율로 지역 화폐를 발행 하고 지역화폐를 통해 교환 할수 있는 점포를 모집 하게 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어바웃영광 홈페이지에 실려 있습니다.) 영광군은 지역화폐를 2019 년 1월 1일을 목표로 총 50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다. 50억원의 지역 화폐 운영을 위한 예산은 별도다. 일 단 상품권 제작비용은 2년을 주기로 7천만원이 들어 간다. 또한 3%의 할인율이 적용 되는 만큼 할인 비용도 1년 차에 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 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환전수수료 5천만원, 홍보 물, 스티커 제작 등에도 3천 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100% 지방세로 충당 될 예정이다. 영광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 하는 “4대 복합・혁신과제”중 하나인 주민직접참여제도 확대 및 마을자치 활성화 정책과 발맞춰 주민 참여 실질화및 주민간 관계망 회복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 되는 조례안이다. 영광군은 이 조례안을 바탕 으로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주민이 공적 의사결정에 참여하 고 문제해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게 된다. 먼저 마을의 공동체가 마을 현안을 해결하거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군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추진위원회를 구성 하고 주민 합의를 거쳐 마을종합발 전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신 청서를 군수에게 제출 한다. 사업계획서가 제출 되면 새롭게 신설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는 해당 사업 계획서를 평가 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위원에서 심의 하는 안건의 당사자는 위원 에게 심의의 공정성을 기대 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기피(忌避)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는 의결로 기피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을 받게 되는 마을은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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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28회 당첨번호 눈길… 영광에서 당첨 됐당게~로또 828회 당첨자 명단 13명 중 영광에서 수동 당첨자가 배출되 과연 영광의 주인공은 누군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3일 추첨된 로또 828회 1등 당첨번호는 4, 7, 13, 29, 31,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8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3명으로 각 14억5518만5972원씩을 받게된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5085만 원, 5개를 맞힌 3등은 1968명으로 각각 160만 원씩 수령한다. 로또 828회에는 어떤 번호들이 당첨됐을까?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3일 추첨된 로또 828회 1등 당첨번호는 4, 7, 13, 29, 31, 39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8이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3명으로 각 14억5518만5972원씩을 받게된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5085만 원, 5개를 맞힌 3등은 1968명으로 각각 160만 원씩 수령한다. 1등 당첨번호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9명이 자동으로, 3명이 수동, 1명이 반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나눔로또 828회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다음과 같다. *부산-정화식품(동래구 수안동 281번지)*부산-운수대통복권방(부산진구 전포동(전포제1동) 339-33)*광주-로또흑석점(광산구 흑석동 595 CU편의점 내)*경기-GS25(수원삼성점)(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1267-7번지 중앙프라자104호)*경기-헬로복권(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642-6 안성휴게소(하행)내)*경기-신세계로또(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595-4 1층)*충남-1등행운로또(아산시 방축동(온양4동) 162-25)*충남-터미널매점(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647)*전남-베스트원(영광군 영광읍 남천리 315 CU편의점)*경북-주택복권2호점(구미시 원평동 1028-2번지 114호)*경남-씨유(진해제일점)(창원시 진해구 이동 407-6번지)*제주-성산복권방(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197-8)*제주-GS25(제주삼화점)(제주시 화북일동 1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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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한전KDN 스마트 플랜트 구축 협약 체결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0월 18일 한빛본부 대회의실에서 한전KDN(발전보안사업본부장 남성우)과 원전분야 스마트 플랜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원전 모바일 스마트 영상통신망 구축 빅데이터 응용, 활용을 통한 원전 ICT 솔루션 모델 개발 스마트 플랜트 구현 기술, 교육 지원 등을 공동 협력, 추진키로 했다. 한빛본부는 원전 최초로 2015년 7월에 원안위로부터 무선통신 사용승인을, 2018년 1월에는 국정원과 산업부로부터 영상․데이터 통신 보안성 검토․승인을 받은 스마트 플랜트 시범구축 원전본부로, ICT 전문 전력그룹사인 한전KDN과의 전략적 업무 제휴와 긴밀한 협력으로 스마트 플랜트 구축과 활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빛본부와 한전KDN은 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원전 중앙제어실(유선)과 현장(무선)간 실시간 통화, 설비조작 영상 확인을 위한 LTE 기반 유․무선 통합 스마트 영상통신망을 구축하고 아울러, 현장 운전․정비 업무 효율과 안전 강화를 위한 모바일 도면․절차서 실시간 조회 솔루션 등도 시범 개발할 예정이다. 석기영 한빛본부 본부장은“스마트폰을 통해 현장과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중요기기를 안전하고 정확히 조작하게 되면 인적실수나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심 발전소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빛본부 스마트 플랜트 구축 협약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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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에 온정의 손길군서면 생활개선회장 김화선, 정진민 부부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군서면(면장 한상훈)에 햅쌀을 기탁했다. 이날 부부는 보라리에 터를 잡아 올해 처음 벼농사를 시작하면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햅쌀50포(20kg)를 기탁하였다. 김화선 회장은 “나이가 들어보니 이제는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남편과 합의하여 기증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살고 싶다.”고 하였다. 부부는 집수리 및 이미용 기술이 있어 도시에서 생활할 때에도 이웃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영광에 내려와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주위를 보살펴 왔다. 이에 군서면장은 “경제적으로 많이 누리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베푸는 것은 아닌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부부의 진심 어린 온정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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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영광공공도서관,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 영광공공도서관은 독서회원과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문학적 소양 및 감수성을 고양하고자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을 11월 3일(토)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지 보성과 순천에서 진행한다. 단순한 재미 위주의 여행을 넘어, 우리나라 문학의 의미있는 자취들을 남긴 작품의 주요 배경지를 찾아보고 작가와의 생동감 있는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은 11월 3일(토) 오전 8시 45분 영광공공도서관에서 출발하며, 태백산맥 문학관을 비롯 순천문학관과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을 방문한다. 이번 문학기행은 조정래 작가, 순천 출신 소설가 김승옥과 아동문학가 정채봉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문학관 탐방을 통해 그들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한눈에 살펴보고, 작가 육필원고, 포스터, 유품 등 다양한 관련 자료를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더불어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작년에 문학기행에 참여했던 도서관 이용자는 “매년 도서관 문학기행을 통해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면서 “이번 길 따라 떠나는 문학기행으로 보성에서 문학의 꿈을 키웠던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문학관을 방문하여 작가의 작품과 문학세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책을 일상에서 다시 만나보는 소중한 기회로 독서의 깊이와 내면을 숙성시키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10월 18일(목)부터 10월 28일(일)까지 독서회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glib.kr)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 353-26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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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 자매결연도시 고양시 행신2동 초청군서면은 지난 10월 11일 자매결연도시인 고양시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찬수) 30여 명을 영광군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행신2동(동장 조수환)과 군서면(면장 한상훈)은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7년째 상호 격년 방문을 통해 상호 우의 증진과 미래 지향적 동반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군서면에서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맞아 행신2동을 초청하였다. 행신2동 참석자들은 엑스포 개막식에 참가하고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전동킥보드와 전기자동차를 타보는 등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엑스포 관람 후 행신2동 방문단은 칠산타워에 올라 칠산 앞바다를 감상하고 설도 젓갈타운을 방문하여 젓갈을 한아름 구매하는 등 영광의 비경과 특산품에 찬사를 표했다. 군서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임직원 등 30여 명은 함께 동행하며 우리군 특산품 보리쌀, 소금, 모싯잎송편 등을 전달하고 법성포단오제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등 우리군 대표 축제를 소개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행신2동과 군서면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과 문화 예술 콘텐츠 교류를 제안 한다”며“서로 상생, 협력 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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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회장 취임식 및 제212차 시․도대표회의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0월 16일에 전라남도 영광군의회에서 강필구 회장 취임식 및 제212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과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 의장과 영광군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강필구 전국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226개 기초회의 2,927명의 의원을 대표하는 의장협의회 대표로서 막중한 소임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열과 성을 다하여 지방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방분권개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지방4대 협의체와 15개 시도대표회장들과 지속적 협력과 소통으로 지방자치에서 민주주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제212차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성명서 채택,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등을 심의 의결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에 송부할 예정이며 충청남도의회에 송부하여 이행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의회에서는 태풍 “콩레이”로 인한 경북 영덕지역의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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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홍농읍 하반기 노인사회활동 간담회홍농읍장(김명강)은 10월 15일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12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기본취지와 필요한 소양 및 안전교육은 물론 일자리 참여 중에 생길 수 있는 애로사항도 들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게이트키퍼 교육도 함께 병행하였다. 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전남에서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우리 지역 영광군이 제일 높다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 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교육의 의미를 전달하였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참여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꼭 지켜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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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 신속한 대응 늦은 밤 산속에서 길 잃은 어르신 극적 구조늦은 밤 산속에서 길을 잃은 군서면 모 어르신(남, 87세)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광경찰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되었다.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밤을 줍기 위해 집 근처 산을 오른 어르신이 저녁 7시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을 이장의 구조 요청을 받은 군남파출소 경찰관과 영광경찰서 타격대 등 12명이 즉시 출동하여 어둠 속에서 수색을 펼쳐 이날 저녁 9시 40분경 어르신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하여 현재는 건강한 상태이다. 이날 사건이 발생하자 동네 주민과 군서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함께 수색작업에 참여했으며 특히 인접한 군남면자율방범대(대장 김양열)가 함께하여 지역 안전에 앞장서는 참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영호 마을이장은“사건 당일 구조하지 못했다면 노령에 저체온증으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염려하였으나 무사히 구조되어 다행이며 영광경찰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군서면치안센터가 폐쇄된 이후 평소 농촌 밀착형 치안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박상현 군남파출소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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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작물 재해보험(밀,오디)확대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폭염과 저온피해를 감안해 보장범위가 확대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폭염 저온피해 위험을 보장하지 않았던 인삼 농작물 재해보험은 올해 가입부터 보장한다. 군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는 밀과 오디품목도 11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별 판매 기간에 대해 각 지역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한편 영광군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금년부터 보조를 90%로 확대 지원, 자부담을 10%로 줄여서 농업재해로 인한 농업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품목별 가입기간 품목 가입기간 사업지 비고 품목 가입기간 사업지 비고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 (표고․느타리) 2월~11월말 (표고 원목재배는 6~7월) 전 국 배(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마 늘 (한지형) 10월~11월말 전 국 시설작물 (미나리․쑥갓) 2월~11월 말 전 국 양 파 10월~11월말 전 국 버섯작물 (양송이․새송이) 2월~11월 말 전 국 인 삼 10월~11월말 전 국 밀 10월~11월 말 광주광역시, (전북)익산․김제․부안, (전남)해남․보성․함평 영광, 자 두 11월 말 전 국 오디 11월 말 (전북)부안․고창․정읍, (전남)영광․장성, 매 실 11월 말 전 국 단감(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포 도 11월 말 전 국 사과(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복숭아 11월 말 전 국 떫은감(적과전 종합위험) 11월 말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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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가치와 이야기를 파는 시장에 빠져들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1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좋은 먹거리와 바른 식문화 발굴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얼장’(얼굴 있는 농부시장)에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 간 협력과 끊임없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이번 벤치마킹은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가 직접 만나 도시농업관련 문화행사를 경험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형태로 바뀌어 가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 강소농 자율 모임체 회원 간의 트렌드와 상품디자인에 대한 애로사항을 서로 논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여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율실천모임체 정밀 컨설팅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강소농 자율모임체가 직거래 판매 및 유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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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호두나무 식재 공모사업 4년 연속 전남 최다 확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에서 「숲속의 전남 만들기」 소득 숲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9년 견과류 웰빙 숲”조성사업 공모에서 총 81ha 중 38.2%인 31ha가 선정되어 전남 최다 사업량을 확보했다. 견과류 웰빙 숲 사업은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임야에 식재해 도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역점 사업이다. 2019년도 공모결과 광양시 4ha, 담양군 3ha, 고흥군 6ha, 보성군 11ha, 화순군 21ha, 장흥군 9ha, 영광군 31ha가 선정됐다. 영광군은 여러 견과류 중에서 호두나무를 식재하고 있으며, 본 사업이 시작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금년까지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58농가 78ha에 호두나무를 식재했다. 사업비는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로 구성되어 100% 보조 사업으로 주민 선호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영광군은 2016년 8월에 「영광군 호두100 프로젝트」를 수립한 후 주민설명회와 선진지 견학 실시 등 체계적인 사업추진이 공모사업 심사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호두는 식재 후 10년이 지나야 소득이 발생하지만 한 번 심으면 100년간 수확이 가능하고 임산물 중 가장 적은 노동력이 투입되는 고소득 작목이다. 따라서 영광군은 산이 낮아 다른 시·군 보다 호두나무 관리가 쉬운 장점을 활용해 10년 후 영광군을 전남을 대표하는 호두 주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호두 100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심는 것 보다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산주 스스로 호두나무 식재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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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28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김명강, 장영기)과 위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2018년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 그동안의 사업보고에 이어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민력협력사업 지원대상자 5가구를 선정 심의․의결 하였으며 협의체 활성화 방안 또한 심도 있게 논의 하였다. 공동위원장인 김명강 홍농읍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 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조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위한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한편,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을 거라며 위원들을 중심으로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과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중점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활동에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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