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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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사랑봉사대 봉사활동 실시묘량면(면장 강성욱) 묘량사랑봉사대는 지난 10월 25일 묘량면 봉사대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상시 거동이 불편한 묘량면 월암리 김모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세탁 및 집안청소, 집 주변 잡초 제거를 실시하고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묘량사랑봉사대는 매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정신 그대로 대가없이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고 협동심을 발휘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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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행복한 나눔 활동이 줄을 잇다나라전력 은철기, 송현숙 부부는 지난 19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700kg을 군서면사무소(면장 한상훈)에 기탁했다. 군서면 만금리에 거주하는 부부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17년 동안 손수 경작하여 첫 수확한 햅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왔으며 마을 행사나 면 행사 시에도 이웃을 위해 빠지지 않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한편 부부는 이러한 공이 인정되어 2017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숨은 의인에게 수여하는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은철기 대표는 “우리가 나눈 작은 마음으로 따뜻한 햅쌀밥을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니 매우 행복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서면장은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맞아 나누어주신 마음을 이웃들에 잘 전달해드릴 것이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군서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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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 활성화를 위한 떡 가공업체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0월 22~23일 2일간 충남 보령시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 활성화를 위한 떡 가공업체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영광모싯잎송편이 2017년 지리적표시품에 등록됨에 따라 관내 떡 가공업체간 유대감을 조성하고 영광 떡 산업에 대한 의미를 제고하고 위해 추진되었다. 워크숍에서 실시된 4차산업 혁명과 떡 산업의 미래, 서비스 의식 강화를 위한 친절마인드 UP, 자기관리를 위한 성공 체(體)인지(認知) 등 참여식·체험식 교육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지리적표시품 활성화를 위한 홍보, 품질 및 사후관리 방안, 업체 간 협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영광모싯잎송편이 지역 명품 특산품으로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갖는 기회가 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매일 송편 빚는 것만 해오다 워크숍에 참여하니 기분 전환이 되었고 업체 간 소통으로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영광모싯잎송편의 지리적표시제 등록 홍보와 명품화에 앞장서 우리 군 떡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리적표시제는 사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모싯잎 뿐만 아니라 쌀, 동부, 천일염 또한 ‘영광산’으로 사용하여야 하고 철저한 원재료관리 및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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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일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지난 24일 열린 선정 협의회는 영광군통합RPC, 농업인단체대표,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품종 선호도와 지역 재배여건을 고려하여 매입품종을 선정하였다. 심의위원들은 2개 품종을 선정함으로써 쌀 생산농가의 편의도모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신동진’과 ‘새일미’는 2018년에도 선정된 품종이며 미질이 양호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좋고 수확량도 좋아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정진삼 농정과장은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농업인의 종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예년보다 조기에 선정하였다”며 “좋은 품종 선택도 중요하지만 고품질 쌀 생산기술과 적기수확, 건조관리 등도 중요해 농가에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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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 부군수, AI 대비 철새 서식지 현장 방문강영구 영광 부군수는 지난 24일 철새 도래기를 맞아 AI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저수지를 방문하여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관찰하고 이상 상황 발생여부를 점검하였다. 강 부군수는 전북 고창 경계 홍농읍 용대 저수지와 칠곡 저수지, 구암천 등 철새 서식지를 돌아보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하고 “AI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수지 수질 상태를 점검하며 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한 철저한 관리 또한 지시하였다. 영광군은 조류인플루엔자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으로 ‘AI 청정지역 영광’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읍 우평리에 AI 유입 차단방역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 중에 있으며 11개 읍·면 주요 저수지에 AI 예방을 위한 출입금지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주요 저수지 및 소하천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철새와 물오리 등 야생조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소독 동참, 철새 도래지 출입 자제 등 AI 발생을 막기 위해 가금 농가를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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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99회 전국체전 군위선양 선수단 격려김준성 군수는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한 영광군 출신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교사, 종목 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생동하는 전북의 꿈, 하나 되는 한국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영광군에서는 태권도, 육상, 테니스 등 9개 종목에 45명의 선수가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에 태권도에서 영광고 출신으로 조선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소임 선수가 여자대학부 –62kg 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영광고 1학년에 재학 중인 박주아 선수가 여자고등부 –57kg 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육상에서는 영광공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철민 선수가 남자 고등부 16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영광공고 출신으로 목포과학대 1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희 선수가 여자대학부 800m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대회 시범종목인 댄스스포츠 스탠다드 3종에서 양민규-김은서, 스탠다드 5종에서 김관우-서예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준성 군수는 격려 자리에서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군의 위상을 널리 알려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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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효사랑 경로위안잔치 개최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 주최하고 청년회(상임부회장 송근철)가 주관한 2018 효사랑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19일 홍농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의장, 장기소 부의장, 이장석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초청가수공연 및 서커스단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가 펼쳐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고 봉양한 분들을 위해 효자․효부상을 시상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16명을 선정, 병원진료권을 증정하여 잔치의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송근철 상임부회장은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사랑 경로위안잔치 행사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의미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홍농읍 마을잔치로 지역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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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위기가구 긴급지원 및 집수리사업 승인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지체장애 및 의존성 알코올질환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세대에 대하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방시설 개선을 위한 특화 사업 2건도 승인하였다. 홍일성 공동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사례처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자녀와 국가로부터 소외받는 면민들이 너무나 많다”며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사례발굴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전문가와 이장,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후원과 사업비를 활용해 소외계층,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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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방문 정책 건의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0월 23일 행정안전부 장관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권이 헌법에 보장되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의회 발전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고,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과제 중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원 의정비제도’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 지방분권에 대비한 지방정부, 자주재원 과세 자주권 강화에 대하여 건의하였으며,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주민에 의한 실질적 주민자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북한의 체육, 문화, 역사유적탐방 등 교류협력사업과 관련하여 지원을 요청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 방문에는 강필구 대표회장을 비롯한 15개 시도대표회장과 도일환 사무처장이 참석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주요정책에 대한 활동상황 토의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동체계를 강화하고 지방의정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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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 영광에서 팡파레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3개시도 공동으로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를 오는 11월 2일 지자체 공무원, 관광전문가, 지역별 문화관광 해설사 등 25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제마음훈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는 광주, 전남, 전북의 3개 시도의 관광산업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목포시(신안비치 호텔)와 26일 서울(한양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상사화피는 굴비의 고장” 영광에서 열리게 되었다. 3차 콘퍼런스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전라도관광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전라도 관광」이라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송재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관광전문가의 주제발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되며 전라도 천년 시대에 맞는 전라도 관광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고 관광현안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가 영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굴비의 고장 영광의 맛과 멋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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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사업 이행 점검 및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3일 정부 정책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일자리창출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구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일자리정책의 그간 성과를 확인하고 민선7기 신규 일자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맞춰 기 수립한 ‘영광군 일자리 창출 시행계획’에 따라 금년 69개 사업 추진, 4,20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인원(5,694명) 대비 73.8%를 달성했다. 신규 발굴 사업으로는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급 △청년드림 UP ‘321’프로젝트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 지원 △청년 창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농특산물 상품개발·판촉 매니저 운영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신규 시책을 추가로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일자리 정책과 연계하여 우리군 실정에 맞는 신규 시책과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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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도 명품 어촌테마마을로 거듭 태어나영광군은 23일 김준성 군수와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낙월권역 거점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중간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낙월도 특성에 맞는 기본계획 수립 방향 등 낙월도에 필요한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주민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영광군에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낙월도 발전방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낙월도를 찾는 방문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섬에 대한 이미지 조사와 필요한 사항 등을 폭 넓게 연구해왔다. 또한 건축, 디자인 등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 자문단의 현장자문 및 협의를 통해 기존 낙월도의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우리지역 섬 특유의 감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개발 계획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낙월도의 석양과 달빛을 주요 테마로 선정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의견수렴 결과와 기술지원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월도의 재생 방안과 섬 고유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특화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지역주민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재차강조하며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사업효과를 우리 주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도록 특단의 대책을 주문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표하였다. 또한 주민 소득창출과의 연계방안, 시설물 유지관리 인원과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사후관리 방안까지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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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양심화분 설치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 단속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16~18일까지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 6개소에 양심화분을 설치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로 거리 곳곳이 악취 및 환경오염에 몸살을 앓고 있어 군남면에서는 깨끗한 거리 조성과 주민 환경의식 개선을 위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6개소에 양심화분을 설치하고, 가을꽃을 식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하면서 갈수록 늘어가는 생활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생활문화 개선이 필요하고 실천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군남면에서는 강력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위해 현재 상습 투기 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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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광전국휘호대회 성황리 개최선인들의 예술혼을 계승하고 신진 서화인 발굴·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제1회 영광전국휘호대회가 지난 10월 20일(토)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초·중·고), 및 일반부 부문의 참가자들이 한글·한문 서예, 문인화, 캘리그래피 세 종목으로 기량을 겨루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임에도 200여 명의 참가자가 신청하여 열띤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광주·전남지역뿐만 아니라 경기, 강원, 경북 등 외지의 참가자가 다수를 이뤄 전국 유수 대회로의 발전가능성도 엿보였다. 김범무 영광문화원장은 “오늘 대회가 영광군민과 전국 서화인들 사이에 서화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여 전국 최고의 휘호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심사 결과 일반부에서는 김상년(한글·한문서예/경북 안동시), 이점자 (문인화/광주 동구), 신서영(캘리그래피/광주 서구)씨가 학생부에서는 배정민(한글·한문서예/경남함양고), 정신비(문인화/광주대성여중)학생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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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현안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강필구 군의장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리에 함께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국장에게 영광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했다. 영광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지역현안 사업으로 건의한 사업은 농식품 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사업비 70억 원), 영광 신월지구 배수개선사업(사업비 60억 원) 등 총 7개 사업으로 우리 지역 농축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민선 7기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영광군 현안에 대한 중앙부처의 관심도를 높이는 게 선행 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군 현안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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