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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기념사] 젊은 신문! 빠른소식! 영광의 모든 것젊은 신문! 빠른소식! 영광의 모든 것 세상의 변화와 우리 영광군의 다양한 소식을 지면을 통해 알려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될 것을 천명으로 여기며 탄생한 ‘젊은언론, 빠른소식’을 지향하는 ‘어바웃 영광’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어바웃 영광을 아껴주신 군민, 구독자는 물론 지역공동체와 구성원을 위해 소중한 글들을 기고해 주신 각계각층의 필진 여러분과 군 집행부, 군의회, 군민, 군민단체와 소통하며, 때로는 뒤틀린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취재현장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해준 본지 임직원과 자문위원, 객원기자, 이사님 등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5주년 창간특집호를 기획, 발행하며 정론 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참 언론인으로서의 면모를 지켜왔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미국의 사상가 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성공을,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며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이라 했습니다. 신문이란 혼자의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글로 남김으로써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므로 가장 정의에 가깝게 접근하려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을 수 있다면 신문이 안고 가야 할 정론직필의 대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의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고자 하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는 것은 언론이 안고 가야만 하는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하여 지역신문 생존의 중요성은 어쩌면 불합리와 억울함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현실사회에 대한 암묵적 경종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언론에 대한 사주의 뚜렷한 철학이나 건전한 여론조성에 대한 첨단 정보와 올곧음이 없이는 결코 가능하지 않은 외길이며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은 굳이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언론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제 철학이 결핍된 언론의 난립을 저지하고 어바웃 영광은 또다시 마음과 생각을 바로 세워 정론을 펴 희대의 야인으로 직필할 것을 재다짐합니다. 창간 5년, 어바웃 영광은 소용돌이치는 협곡을 간신히 빠져나와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새로이 출발하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영광’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언론의 기본 사명감인 정론 직필의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노력과 정직은 삶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5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길보다 어렵지만 원칙에 맞는 길을 걸어오려고 애쓴 우리 어바웃 영광은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진정한 요구와 언론의 사명인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신념을 지키며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정의가 우리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서는 그날을 위해서. 영광군민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 떠나지 않고 어바웃 영광을 함께 일궈나간 임직원분들. 그리고 이사님들! 고맙습니다. ‘영광의 모든 것’,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바웃영광은 2018년 ‘권력 앞에 당당한 신문, 군민 앞에 겸손한 신문’이란 각오로 매주 금요일 지면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새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정론직필이란 언론의 사명을 지켜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에 애써주신 장동현 대표이사님과 양광태 편집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이 우리의 삶과 가치 판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우리는 이제 활자만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뉴스와 영상을 편하게 접하고 있고 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넘쳐나는 정보들 때문에 우리는 때로 ‘가짜뉴스’를 접하고, 지나치게 편향된 기사나 방송에 현혹되기도 합니다. 걸러지지 않은 정보의 홍수 속에 지역내 이슈와 소소한 소식들, 군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꾸밈없이 전하며 ‘영광의 모든 것’을 담고 기록해 온 어바웃영광의 노력이 더욱 고마운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광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저도 올바른 정치와 민생, 또 영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소홀히 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지역언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인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힘써온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과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하여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장동현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있어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바웃영광은 묵묵히 지역의 올곧은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맡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어 군민들이 언제든 친숙하게 느끼고 다가갈 수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어바웃영광 신문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장동현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바웃영광은 2018년 창간 이래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보도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진실과 공정을 기본 가치로 생각하며, 한층 더 성숙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변화하는 지방자치 시대에 어울리는 지역신문의 소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광군의회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 결정에 반영하며, 주민 중심의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원칙과 정도를 지키면서 충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어바웃영광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광군민의 목소리가 되어 많은 애를 써오신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화시대에 있어 지역 언론의 중요성과 참된 언론매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현재 어바웃영광 신문은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공존하고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에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농업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어촌 발전의 선구자 역할과 공공복리를 통해 농어촌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어바웃영광 신문사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전달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하여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어바웃영광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전라남도의회 의원 박원종입니다. 사랑받은 우리 지역의 정론인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장감 있는 소식과 깊이 있는 보도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군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한 <어바웃영광>이 어느덧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바웃영광>은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고민하며 군민의 삶과 함께하는 지역 언론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영광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전하고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우리 군민의 생활 주변 구석구석의 소식과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도정과 각종 현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또한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과 여러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바른 언론의 길을 걸으며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로 우리 영광군의 건전하고 생생한 여론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바웃영광>이 영광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언제나 지키면서 뚝심있는 목소리로 군민이 있는 삶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동시에 대안을 제시해주시고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많은 소식을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바웃영광>이 앞으로도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 군민에게 사랑받고 공감을 얻는 매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두 손모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홍보와 정보 전달 등 많은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오신 ㈜어바웃영광 장동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오늘과 같은 경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바웃영광 전체 구성원들과 군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역대표 신문사로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어바웃영광은 영광군에 특화된 언론사로서, 영광과 관련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영광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 현안을 알림으로써 조언자 및 나침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5년동안 영광군과 관련한 다양한 기록들은 우리를 되돌아보는 거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동시에 우리 지역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끊임없이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5년간의 기록을 발판삼아, ㈜어바웃영광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광군과 더욱 가까워지고 많은 이들이 찾고 즐기는, 그리고 군민들이 웃으며 힘차게 살아가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소통과 교감의 플랫폼이 되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앞으로의 긴 여정에도 언제나 영광군민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여러 시각을 제공하고, 영광군민을 위해 함께 앞장 서주시리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10년, 나아가 100년까지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욱 발전하는 ㈜어바웃영광이 되길 바랍니다. ㈜어바웃영광 가족여러분, 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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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영광군민의 날, 지역사회와의 환상적인 협력으로 성공 개최영광군은 전 군민과 향우가 함께하는 체육․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47회 영광군민의 날을 지난 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체육행사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군민 화합 큰잔치로 펼쳐졌다. 축구, 씨름, 육상 등 11개 종목의 체육경기와 탁구, 야구 등 5개 종목의 친선경기, 론볼,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의 장애인 친선경기, 군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화합경기, 체험부스와 파크랜드 등의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자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체육행사 위주로 열렸지만 꽃화분 만들기, 장어잡기 체험 등 16개 체험부스와 작은운동회, ‘영광워터파크’ 등 아이들 어른들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사로 군민들과의 연대감을 증진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체육경기 결과 홍농읍이 종합우승, 영광읍이 종합 2위, 백수읍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7일, 어바웃영광, 영광뉴스&TV가 함께 진행한 특별 인터뷰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우리 영광인의 뜨거운 열의와 높은 긍지를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동성 있는 날로 군민의 날 일자를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서는 “군민의 날은 모든 군민과 향우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발전의 결의를 다지는 날이므로 기후변화와 날씨 등을 고려해 군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본 후 의회와 함께 조례 개정도 논의 해보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영광군민의 날은 1977년부터 지금까지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영광의 대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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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학교 시설 개인 주거용처럼 사용…A초등학교 직원부부 징계 불가피영광의 A초등학교 ‘기능직 시설 7급 주사보’로 근무해온 직원 B씨와 같은 학교에서 근무중인 B씨의 아내 C씨가 합숙소로 건축되어 현재는 ‘관사’로 사용되고 있는 시설을 19년 동안 개인 주거용도처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 감사내용에 따르면 ‘생활관의 목적은 휴게공간으로서 숙박시설로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관사로 사용한 것에 대해 문제를 삼으면서 2019년 3월부터 2023년 2월말까지 숙소로 사용한 것은 잘못된 경우라고 판단하여 그간 청구된 전기요금 87여만 원을 회수 조치했으며 2월 28일자로 퇴거조치 하였다. 해당 시설은 2005년 6월 30일 증축으로 건축물대장에 신규로 등록, 건물의 용도는 ‘선수합숙소’였다. 하지만 운동부 합숙소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사회적으로 학교 합숙소에 대한 시설을 사고 위험 대상으로 간주하여 2016년 학교 체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상시 합숙 훈련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운동부 합숙소 운영을 금지하면서 2019년 3월 12일 생활관으로 용도를 변경, 2021년 8월부터 ‘관사’로 사용하고 있다. B씨는 영광의 한 지역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9년 생활관으로 변경된 줄 몰랐고 계속 합숙소인 줄만 알고 숙박했다. 설상 합숙소의 기능이 상실됐다 하더라도 당시 교장선생님이 ‘살아라’라고 했기 때문에 살지 않았겠나. 감사 결과에 따라 전기요금을 지불하고 2월 말에 퇴거했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시설은 학생들이 합숙소로 생활을 했다고 볼 수 없고 그동안 직원부부가 개인 주거용도처럼 사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B씨는 1996년 입사하여 현재까지 27년간 ‘기능직 시설 7급 주사보’와 체육지도자로 코치직을 겸하고 있어 매일 학생들의 체조 지도를 하면서 시간 외 수당도 챙기고 있었으며, 자가용으로 학생들의 귀가 수송을 담당해 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현행법상 학생들의 귀가 수송은 ‘노란색의 차량과 도로교통법상 통학차량 보조 탑승을 위한 안전요원을 지정ㆍ동행 탑승하여 운영’해야 해 불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학교장은 ‘스포츠 택시’ 운영을 전면 검토해서 운영키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시설을 19년간 B씨 부부가 장악하고 있는 동안 신규교사들은 관사가 없어 월세 생활을 전전해 왔던 것으로 확인되어 B씨의 부정사용에 대한 추가 책임은 회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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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 7,625억원 편성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으로 제1회 추경예산 7,499억원 대비 126억원(1.68%) 증가한 7,625억원을 편성해 영광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제1회 추경예산 6,639억원 대비 94억원(1.42%) 증가한 6,733억원이며, 특별회계(공기업특별회계 포함)는 860억원 대비 31억원(3.65%) 증가한 891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세외수입(한빛원전 상생자금 95억원) 증가, 전년도 이월금 92억 원 등 군 여유재원을 활용하여 국도비 보조사업 군비부담금과 부족하고 시급한 사업 편성을 제외한 지출 예산 감액 위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국세 수입 감소로 인한 보통교부세 감액이 269억원 정도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보통교부세 183억원을 감하고 86억원을 재해재난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를 위해 군민의 날을 비롯한 행사성 사업과 경상적 경비 10% 절감과 집행 부진사업에 대한 과감한 지출 조정으로 140억원의 군비를 감액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추경은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한 재원 감소라는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임을 강조하면서, 산하 공직자는 물론 군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군 발전과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9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74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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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감시 조사활동 강화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강종만 영광군수, “이하 감시위원회)는 일본이 8월 24일 오후 1시 기점으로 후쿠시마 제1발전소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를 실시함에 따라 이에 따른 영광주변 해역 해양방사능 준위 감시 및 조사활동을 더욱 더 강화하기로 하였다. 2021년 4월 13일 일본정부가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제1원전 물탱크에 보관된 방사성 오염수를 30년간 걸쳐 해양방류하기로 결정 하였는데 이에 감시위원회에서는 2021년 4월 19일 대책 마련 회의 및 철회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였었다. 감시위원회에서는 우리 영광군은 일본정부의 방사성 오염수가 해양 방출될 경우 천일염, 영광굴비, 어선어업, 양식어업, 맨손어업 등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 되는바 우리지역의 안전한 수산자원을 감시해야 할 것을 결의하였고 일본정부의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영광 및 전남해역 방사능 분석을 제안하였었다. 이에, 한빛원전․안전감시센터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의 영광 바다 유입에 대한 군민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해양방사능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해수, 해저퇴적물, 해양생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해양방사능 준위 사전파악 준비 및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조사지점은 총 12곳으로 영광 지역 주변 섬(낙월도, 송이도, 안마도)과 영광주변 해역(홍농, 염산) 그리고, 유입예상지역(제주도, 진도군)과 동해안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울산(방어진)지역에 대해 매년 2회 삼중수소(3H)와 세슘(134Cs, 137Cs) 등 후쿠시마 오염수내 방사성물질의 영광 해역 유입을 감시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태평양 바다에 방류되면 독일의 헬름홀츠 해양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오염된 물은 쿠로시오 해류와 북태평양 해류를 따라 이동하여 7개월 뒤면 제주 앞바다로 유입되며, 400일이 지나면 우리나라 전 해역으로 흘러 들어 올 예정이다. 이에 감시위원회에서는 전남 도민의 안전과 영광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영광 및 전남해역 해양방사능 분석 및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해양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해양 방사능 오염 이상이 있을 시 즉각적으로 주민 전파 및 관계기관에 관련 사항을 통보하고 대책 마련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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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국 전기차 박람회(iEVTech) 초청 방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강종만 영광군수를 포함한 직원 일행이 방콕에서 개최되는 태국 iEVTech(전기차박람회) 초청을 받아 8월 28일 저녁 태국으로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제경제 침체로 아세안 국가들이 고유가에 대한 대안으로 e-모빌리티 도입을 모색하고 있기에 이러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e-모빌리티 해외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태국 전기차 박람회는 태국 에너지부와 태국전기차협회가 주최하는 행사이며 국제적으로 약 100여개 사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속가능 에너지 주간에 개최되는 전시회로 관내기업 에이치비 및 영광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이 참가하여 e-모빌리티 전시관을 운영한다. 주요 태국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29일(화) 오전에는 태국 투자청(BOI)에 방문하여 태국 투자청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영광군과 태국 투자청의 협력사항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30일(수)에는 태국 전기차 박람회 개막식 VIP 참석 및 포럼 연설, 영광군-태국전기차협회(EVAT) 업무협약 체결 등이 계획되어 있다. 31일(목) 오전에는 박람회 컨퍼런스에서 「e-모빌리티 선도도시, 영광」이라는 주제로 발표 예정이며, 오후에는 태국 대기업 고위관계자와 면담할 예정이다. 기업 고위 관계자와 면담 후 9월 1일(금) 새벽 비행기로 귀국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로 끊어진 국제교류를 회복하기 위한 시작이며, 막대한 제품 수요를 가진 동남아시아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e-모빌리티 제품 수출 시장을 확보하고 관내 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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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9월 5일(화)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제47회 영광군민의날 기념음악회 심수봉!’으로 영광군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1978년 데뷔 이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심오한 서정성을 바탕으로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자태와 목소리로 한결같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거장 아티스트 심수봉이 영광군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이번 무대에서 심수봉은‘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사랑밖에 난 몰라’,‘백만송이 장미’등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하여, 연기와 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하여 핫한 셀럽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 조정민과, 뮤지컬 배우이자 주부들의 대통령으로 주목받는 가수 신명근이 함께 하여 화려한 무대로 영광군민의 흥을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8월 29일(화)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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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경력단절자들의 성취감 획득과 노인관련직종 취업 역량 강화를위해 치매예방지도사 양성 과정을 9월 6일(수)부터 총 4일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영광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본반 20명, 심화반 10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노인이해, 노인의 심리상담 및 치매예방관리사의 자세, 노인인지활동, 치료레크레이션 등 이론 및 실기 위주의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실버인지활동지도사 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스마트인지훈련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9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온라인 또는 현장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 교육팀(☎350-4705)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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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8월 23일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및 예그리나 보호작업장 근로 장애인 및 기관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애인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시행해야 할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론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후 주변 건물을 이용한 사고 발생지점 알려주기 등 올바른 신고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보건소에서는 기관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위험이 많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관리팀(☎ 350-4805)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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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1회 청소년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축제’ 성황리에 열려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 및 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청소년 문화축제 ’하하핫 청소년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름(夏)의 끝자락에 하루종일 핫(Hot)하게 즐기는 청소년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심신의 고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기획단의 환영사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군민들의 활기찬 웃음과 함께 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짜장면 무료 나눔과 워터樂 물놀이 게임, 진로·체험부스, 청소년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Y2GT(Yeongkwang Youth Got Talent)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여 또래 친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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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파 유통·가공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대파 재배농가 대상“대파 수출용 수확 후 관리 개선 및 상품화 방안”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김지강’연구관를 초청하여 대파의 재배기술 및 수확 후 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과 유통 시 문제가 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6월 영광군에서는 영광대파 첫 홍콩 수출 실증을 한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수출 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영광대파 상품화 향상에 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에서 재배하는 대파는 토양 특성상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대파 주산지인 타 시군과 비교하여 재배면적이 적어 연중 안정적인 생산을 통한 고품질 상품 생산이 중요한 상황이다. 영광대파는 글로벌 시장개척에 맞추어 수출 향상을 위해서는 대파의 특성을 이용한 보관 방법, 선별, 포장 시 주의할 점 및 포장 방법 등 상품성을 훼손하지 않고 영광대파의 상품성의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폭우로 농가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농업예산을 증액하여 적극적으로 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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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주민의 생활에 대한 주관적 의식과 사회적 관심사 등을 조사하여 삶의 질 수준 및 사회상태의 변화를 파악하고, 향후 정책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다. 주요 조사항목은 가구·가족, 소비·소득, 보건·의료, 주거·교통, 사회·복지 등 12개 부문 전라남도 공통항목 30개 문항과 영광군 특성항목 15개 문항이다. 이번 조사는 828개 표본가구의 가구주 및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조사방식과 조사표를 전달하여 회수하는 비대면 조사방식이 병행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를 통해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법」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된다”며 “조사표가 정책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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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법성면 소재지 현일굴비(대표 김영경)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평소 지역신문이나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김영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온기가득 한상”사업에도 참여하여 맞춤형 영양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 또한, 17년째 법성면 새마을 부녀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1,000포기 김장사업,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 법성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의 발전과 나눔·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김영경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이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은 영광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자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우리군 공식 연합모금 활동이며 기부를 원하는 분은 사회복지과 복지정책(350-5808·5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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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지난 8월 25일 영광군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광경찰서와 영광군노인회가 어르신 교통안전·교통복지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 안전수칙, 차량 안전띠, 이륜차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교통사고 사례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형광조끼 등 교통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삼서 영광경찰서장은 “고령자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경찰에서도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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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외부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외부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54건의 각종 평가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분석을 통해 영광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19명의 실과소장이 참석하여 평가항목별 최근 3년간의 수상실적, 수상목표, 주요 평가지표 및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문제점 및 대책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여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한 합계출산율 전국 1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기관, 지역경제·일자리·투자유치 3관왕 및 농정업무 최우수상 수상 등 총 34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정섭 부군수는 “외부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 및 군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라며 “이는 곧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므로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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