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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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 결승 대진표 확정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광주일보와 전남문화가 주최하는 제13회 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 준결승전이 22일 영광 대마산단야구장에서 열렸다. 광일리그에서는 메리츠화재보험과 샤크스가 결승에 올랐고 무등리그 4강 대결에서는 에어패스 파죽지세와 순한방병원 포비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영광야구팀 화이트샤크스가 시원병원 테라를 11-9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회부터 5점을 뽑아낸 샤크스는 시원병원에 바로 4실점은 했지만, 2회 5점을 만드는 폭발력을 보여줬다. 시원병원이 3회 5점을 뽑아내면서 반격을 했지만, 샤크스는 4회 1점을 보태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마무리로 나선 김병록 선수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4번 타자 박종재 선수는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3타석에서 모두 볼넷을 골라내면서 2득점에 성공했다. 메리츠화재는 그린라인을 상대로 8-5 역전승을 거두었다. 무등리그에서는 에어패스 파죽지세가 정일자동문을 16-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순한방병원 포비스가 자연환경을 14-3으로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한편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영광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우승팀은 29일 가려진다. 오전 10시 메리츠화재보험과 샤크스가 광일리그 우승을 다투고, 오후 1시에는 에어패스 파죽지세와 순한방병원 포비스의 무등리그 결승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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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선수단,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성황리에 마쳐전남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장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3일간 열전을 뒤로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약하는 일류순천과 함께여는 행복 전남’이라는 주제 아래 전남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7,000여 명의 선수단은 24개의 종목(정식 21, 민속 1, 시범2)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격려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개회식 입장식에서는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취타대 악기 연주단을 선두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입장한 함평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서 우수상은 강진군과 영암군이 수상했고, 나주시, 보성군, 구례군, 고흥군, 화순군이 장려상을 영광군이 스포츠7330상을 각각 수상했다. 참여상인 화합상은 무안군, 질서상은 담양군, 응원상은 해남군, 감투상은 곡성군, 우수종목단체상은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가 선정됐다. 시·군 대항전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종목별 경기에서는 개최지인 순천시가 검도, 배구, 씨름, 체조, 태권도, 축구 등 6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광양시는 궁도, 수영, 족구에서 우승을 했다. 목포시는 야구, 볼링, 테니스, 탁구 4개 종목 우승, 여수시는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등 3개 종목우승, 해남군은 농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민속경기 줄다리기는 나주시, 시범경기인 바둑은 고흥군, 파크골프는 광양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광군은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20개 종목 28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전남22개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는 전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화합하며 어우러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1회 어울림화합 한마당’ 대회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했다. 각 시·군에서는 임원 및 지도자들이 무대를 꾸민 가운데 영광군체육회는 지도자 11명이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여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불어 영광군은 3일간 열린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궁도 4위, 볼링, 씨름, 야구 5위, 수영 6위를 차지하고 게이트볼·산악·소프트테니스·탁구·파크골프 5개 종목은 본선에 진출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이번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영광군 선수단이 우리군을 대표하여 종목별 경기장에서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영광군민의 모습을 보이고 큰 부상 없이 마무리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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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취·창업 합동 수료식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지난 23일 영광군청 3층 대회실에서 ‘2023년 취․창업’ 교육과정 이수에 따른 합동 수료식을 가졌다. 2023년 취·창업 교육 사업은 지난 6월 직업능력 개발, 직업훈련, 직업교육 등 일자리 분야 사업유형으로 공모하여 최종 2개 교육기관(요양보호사교육원, 해인평생교육원)이 선정되었고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직접 경비를 지원하였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론 및 실습 등 8주간의 과정을 이수한 총 37명(요양보호사 20명, 터링지도자 17명)이 수료했으며, ▲활동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축사 ▲소감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요양보호사 교육생 20명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고, 터링지도자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 제3회 전국 어울림 터링대회에서 우수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열기를 보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초고령화 시대에 돌봄과 치료가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 배출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 터링지도자 배출은 시대의 흐름에 안성맞춤인 탁원한 교육과정 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풍부한 일자리, 살 맛 나는 으뜸 영광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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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강소농대전 참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2023년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되는 전라남도 강소농 대전에 참가하여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였다. 강소농대전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에게 도시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며 기술력이 높은 우수한 농식품을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영광군 부스에는 영광이레(대표 이운환)가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비트즙, 비트분말, 건조 단호박 등을 전시·판매하면서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도시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다. 고윤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강소농대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며 농산물을 판매·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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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 준공식 참석영광군은 지난 20일 강종만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의장, 조일영 의원, 임영민 의원, 장기소 의원을 비롯한 원불교 교도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불교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준공식을 가졌다. 원불교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은 영광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및 친교 증진을 위하여 총 6억 원(군비 3억 원, 원불교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교구사무국, 사랑방 및 인성교육 다목적실 등을 갖춘 2층, 연면적 188.26㎡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건물 외관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갤러리가 연상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투박한 멋을 가진 노출콘크리트와 데크 등을 사용하였으며, 빗물 저금통을 설치하여 자연 순환형 건물을 지향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이 완성된 만큼,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며, 진로코칭, 인성교육,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올바른 마음을 가져 ‘위대한 영광’을 이어나갈 희망이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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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3회(제73주기) 한국전쟁 전·후 영광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영광군은 지난 21일 영광우산근린공원 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에서 제13회(제73주기) 한국전쟁 전·후 영광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전·후 영광지역 민간인희생자 유족회(회장 정한상)에서 주관한 합동위령제는 강종만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유족회 관계자, 유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 원불교 종교의식을 시작으로 추도사, 헌화 및 분향을 통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경건하게 진행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한국전쟁 전·후 영광지역 민간인 희생자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합동위령제가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고 가슴에 맺힌 한을 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함께 희망찬 미래로 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과 추모정 건립 등 위령사업 추진으로 유가족의 오랜 고통과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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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0년 경과 노후소화기 교체 당부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10년이 지났거나 파손된 노후소화기를 교체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일차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필수 소방시설이다. 최근 공공장소나 가정에 비치된 소화기 중 그 수명을 다했음에도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는 지적이 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내용연수(10년)가 지난 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해야 한다. 내용연수가 지나거나 파손된 노후소화기는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처리 방법은 주변의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해 스티커 구입ㆍ부착 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온라인시스템(https://yeogiro24.co.kr/)을 활용해 배출 신청을 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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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어촌라이프, 영광 바다체험프로그램 3기 운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예비 귀어인을 위한 제2의 어촌라이프, ‘영광 바다체험프로그램’제3기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영광군에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 귀어를 희망하고 계획하는 예비 귀어인에게 영광의 바다와 섬을 사전 체험하여 안정적인 귀어를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방전직교육원 귀어귀촌교육과정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백수 대신항과 송이도 등에서 운영되었으며, 특히 섬 주민과 함께 백합과 동죽 캐기 등 맨손어업을 직접 체험하고 어촌 주민들의 생활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영광군은 인구 감소 대응과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등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귀어 인구 유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청년어촌정착지원과 귀어창업 및 주택구입을 지원하고, 귀어인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귀어인의 집 건립 등 다양한 귀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광의 바다를 경험하고 귀어에 대해 구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15명), 7월 4일부터 6일까지(18명) 바다체험 프로그램을 2회 운영한 바 있으며, 11월 중 4기 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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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임진수성 추모행사 봉행영광 수성 방위와 전란극복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431주년 영광임진수성 추모행사가’ 지난 18일 영광 임진수성사에서 봉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기간사회단체장, 55현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선조들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본받고 향토 사랑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영광 임진수성사는 임진왜란 당시 고을의 우국지사들이 자체수비와 병참임무를 수행하여 영광읍성을 지켜낸 곳으로 그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모사에서 “오늘의 추모식이 우리들에게 나라사랑, 향토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55현 같은 지역의 훌륭한 인물 발굴 및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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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종가집 김가람 대표 영광곳간에 70만 원 기탁지난 19일 영광읍 천년로에 위치한 종가집 굴비정식 김가람 대표가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전시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 70만 원을 영광곳간에 전달했다. 남도의 맛과 멋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전남 대표 축제에서 김대표는 영광 9味(굴비한정식, 민물장어, 간장게장, 청보리한우, 보리떡(빵), 백합, 보리새우, 맛조개, 덕자찜)를 활용한 굴비한정식 한상을 선보여 관광객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인만큼 군민들과 함께하고 싶어 영광곳간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한 김대표는“앞으로도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음식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면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관심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종만 군수는 “우리 영광군을 대표하는 9味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가람 대표님께 축하드리고 아울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서로 감싸고 보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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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체육인 릴레이 인터뷰③] 영광군볼링협회 문성경 회장Q. 본인 소개를 간단하게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영광군 볼링협회장 문성경입니다. Q. 영광 볼링 인기를 견인하고 생활체육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 있다면? 볼링 동호회원들과 일반인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게임과, 학생을 위한 볼링 이벤트 게임을 계획하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볼링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볼링이 다른 생활체육 종목보다 시스템적으로도 잘 되어 있고 동호인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전무이사님과 이사님들의 도움과 그 계획에 따라 잘 참여해주시는 동호인분들 덕에 시스템적으로 운영이 원활한 것 같습니다. 동호인들을 위한 이벤트 게임과 매일 저녁 함께 볼링을 칠 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참여와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또 영광군은 어린아이들 학생들 남녀노소 누구나 볼링을 쉽게 접하며 즐기고 있기에 볼링 도시로 부상하기에 충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영광 생활체육 볼링 동호회 리그의 대하여 소개한다면? 동호회원분들의 긍정적인 경쟁으로 인한 실력향상과 각 동호회의 친목을 도모하는 경기입니다. Q 전라남도 체육회장기 볼링대회를 영광에서 개최하였는데 소감에 대해 말해달라. 지난 8월 전라남도 체육 회장기 볼링대회를 영광에서 개최했습니다. 각 시 ˙ 군 대표들과 각 지역 동호회원분들이 모여서 4일간 대회를 진행했는데 영광에서도 이런 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고 충분히 대회를 운영할 수 있다는걸 알았기에 앞으로도 여러 대회를 유치해 개최한다면 영광군 볼링에 큰 발전이 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Q. 볼링 엘리트부를 추가 확대할 생각이 있는지? 저희 영광에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추가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생활체육으로 볼링의 좋은점은 무엇인가? 볼링은 다이어트 효과를 기본으로 스트라이크를 했을 때 스트레스 해소가 됩니다. 최근에는 직장인과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대화나 몸짓, 격려 등을 통해 친화력이 상승하기도 하고 또 볼링은 자기감정을 통제와 조화로 볼링기록을 높일 수 있기에 자신과의 싸움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볼링은 간편한 옷차림으로 즐길 수 있고 볼링장에 비치된 공을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생활 속 운동입니다. 실내경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계절이나 날씨,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전하게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영광에서 열리는 내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에 임하는 각오는? 영광에서 개최되는 만큼 꾸준한 연습과 합동훈련으로 종합 상위권을 노려보겠습니다. Q. 협회장으로서 영광군체육회나 의회에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요즘 볼링을 취미로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 중의 볼링선수가 목표인 아이들도 있습니다. 영광에서도 훌륭한 선수가 양성되기를 바라면서 그런 프로그램과 지원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Q. 끝으로 영광 볼링동호인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는? 어려운 점, 불만족스러운 점들이 많을 텐데 부족한 회장 잘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욱더 영광 볼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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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 광일리그 · 무등리그 4강 확정13번째 무등기 정상을 향한 도전이 시작됐다. 광주일보와 전남문화가 주최하는 제13회 무등기 광주 ˙ 전남 사회인야구대회가 지난 14일 영광 대매산단 야구장에서 열린 광일리그 8강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뽑낼 무대에 돌입했다. 광주 ˙ 전남 사회인야구인들의 ‘가을잔치’인 무등기는 무등리그와 광일리그로 나눠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14일 광일리그 4강팀이 결정됐고, 15일에는 무등리그 준결승 진출팀이 가려졌다. 영광야구리그 야구팀은 유니티, 샤크스 2팀이 참가해 유니티가 메리츠화재보험을 상대로 11-2로 패배했고, 사크스가 뉴욕야시장과의 경기에서 10-9 1점차 승리를 거뒀다. 광일리그에서는 그린라인, 메리츠화재보험, 시원병원-테라, 사크스가 4강행 티켓을 확보했고, 무등리그에서는 정일자동문, 에어패스 파죽지세, 자연환경, 순한방병원포비스가 준결승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광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영광군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대회 우승팀은 오는 29일 결승전을 통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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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소상공인들과 소통행정 펼쳐 ‘호응’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소상공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숙박, 미용, 식당 등 60여 명의 자영업자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지난 4월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청년편 (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시작으로 5월 청소년, 6월 신규공무원, 8월 다문화가족, 9월 문화예술인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 군수는 토크콘서트에서 건의된 지역민들의 의견 중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조치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와 협의해 순차적으로 해답을 찾을 계획이며 수렴한 의견을 다양하게 적극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 군수는 짜여진 각본이 아닌 현장에서 질문하는 자영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머뭇거림 없이 바로 답변을 하며 군정에 대한 애정을 절실히 드러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자영업자 중 한사람으로 군수님과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가끔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찾아가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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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제16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 공모전 시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는 10월 18일(수)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6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제16회를 맞이한 민주평통 통일염원글쓰기 공모전은 지난 5월 ~ 6월까지 1개월 동안 작품을 공모하여, 관내 13개 초·중·고등학교 272명의 학생들이 수필과 시로 참여한 결과 지도교사 2명을 포함한 57명의 입상자를 선정하였으며, 대상, 초·중·고 최우수상, 지도교사상은 영광교육장상으로 시상했다. 대상은 영광고 3학년 곽지현학생, 고등부 최우수상 영산성지고 1학년 반은수학생, 중등부 최우수상 해룡중 2학년 임승찬학생, 초등부 최우수상 영광초 6학년 이채원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상은 영광고 정지윤선생님, 영광초 김승이선생님 등 57명의 입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정형택 (전)전남문인협회장과 손순월 시인이 심사를 맡았으며, 제16회 평화통일염원 글쓰기 공모전 ‘두손 꼭 잡고’ 작품집을 발간하여 배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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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무주택 청년들의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전세보증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란 최근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초년생,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이미 납부한 보증보험 보증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최대 3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자 본인(또는 배우자)이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주택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대 45일 이내에 신청인 본인 계좌로 보증료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보험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청년(18세∼45세 이하인 사람)이다. 단,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회사 지원 숙소 등), 공공임대주택 임차인과 중복방지를 위한 주거비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로 보증보험 가입 활성화를 유도하여 전세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주택팀(061-350-5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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