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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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 장기소, 박찬수 군의원 후보자 '백수읍 삼거리' 합동 유세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가 24일 오후 3시 백수읍 농협삼거리에서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유세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유세현장에서는 장기소 군의원 후보자는 유세 시작을 알리며 유세를 이어갔다. 장기소 군의원 후보자는 이날 유세현장에서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요. 영광의 희망이다. 현재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이 372명이다. 이 아이들을 훌륭하게 성장 시키며 잘 자라게 보살피는 것 또한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라고 말하며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13주년 추모일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라는 말을 아는가... 이는 노 전 대통령이 바란 소통과 통합의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를 담아 올해 추도식의 주제로 정했다고 하더라.”며 덧 붙이며 “ 강물은 구불구불 흐르면서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생전 말씀처럼 우리 영광의 정치도 늘 깨어있는 강물처럼 바다로, 바다로 화합하여 소통하고 나아갈 것이라 믿는다”며 승리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박찬수 군의원 후보자가 뒤를이어 “영광군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각종 민원과 숙원사업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곳곳을 누비며, 진심을 다해 민심을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강종만 후보는 3선은 안 된다며 재선까지 한 상대 후보가 지금은 말을 바꿨다고 각을 세우며, 8년 동안 멈춰있던 영광을 바로 세우고 예산 1조원 시대 더 큰 영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뜻을 전했다. 같은 시각 강 후보는 "특권층 몇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하는 그런 군정, 저는 군민이 바라는 군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광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개혁과 변화를 통해서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군정,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열린 유세전은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등 선대위 관계자들과 백수읍 지지자들을 격려하고 백수읍 거리유세, 백수읍 농협삼거리 캠페인틀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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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영광군 무소속 후보 법성면 유세현장 Live.5월25일 법성면 무소속 후보 유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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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어바웃人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장영진 군의원후보를 만나다생산과 소비성향이 내달리 듯 날 뛰는 리듬, 도를 넘는 사치, 소수를 위해 막대한 이윤을 부추기는 경쟁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우리들의 문명은 넘쳐나는 재고와 변화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반드시 재생이 필요합니다.영광군민은 이 긴급한 변화와 시기에 함께 대처해야 할 설계자입니다. 더구나 변화의 가능성을 증언할 수 있는 우리의 목소리에 권위가 깃들어 있어야겠지요. 사실 우리는 겸손과 품위, 헌신과 노력, 연대를 통해서 위기와 역경을 통해 영광군 공동체를 위한 삶의 약속으로 지속적으로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편집자 주- 오늘은 이러한 영광군의 환경오염에 적극적으로 투쟁하여 영광군에 열병합발전소(SRF)반대하시는 장영진 군의원 후보자를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장영진 후보님~ 반갑습니다. 정치신인 도전자들이 유독 많은 이번 선거에서 고군 분투중이신데요. 이번 도전에 대해 다시 한번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 드린 23개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달린 결과 22개는 완료했고, 1개는 추진 중입니다. 모두 아낌없는 지지와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의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 드리며 올해는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부여받기 위해 다시 한번 군민의 봉사자로서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려 일꾼 티켓을 부여받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군민만을 섬기며, 군민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Q. 그동안 많은 의제들을 발의하셨는데요, 특히 후보님께서 SRF에 앞장서서 반대하시고 계신 입장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고 싶어요. A. SRF는 타 지역의 산업폐기물을 반입, 소각하여 발전시설을 가동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광군민의 환경권과 재산권 등 기본적 권리를 위협하는 것으로 군민이 원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우리 지역 정치인으로 당연한 책무입니다. SRF 쓰레기 발전소 반대를 위한 촛불 문화제와 다녀와 줄곳 생각해 왔습니다. 영광군민이 원하지 않는 환경권과 건강권, 재산권등 권리를 위협하는 발전소가 우리 고장에 들어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든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반대만이 아닌 생활 쓰레기 처리 대안을 고민하고 환경 관리 센터의 주민 수용성을 높여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 열병합 발전소 허가 문제에 대해 영광군이 더 높은 자유도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영광군민의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결과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가 선정한 기초의원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앞으로 4년동을 10대 공약을 발표 했습니다. 표를 얻기 위해 남발하는 텅 빈 공약이 아닌 진정으로 군민에게 꼭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장영진의 정책입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이기를 바라는 우리에게 내 일에만 집중해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영광이 되기를 바라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참 일꾼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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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여론조사 결과 36.6% ‘선두’6.1 지방 선거를 10여일 앞 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장석웅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달렸다. 교육 전문지 호남 교육 신문이 여론 조사 전문기관 ㈜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전남 도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석웅 후보가 36.6%를 기록하며 김대중 후보를 6.3% 앞선 것으로 파악 되었다. 차기 전남 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 장석웅 후보 36.6로 선두를 달리는 장석웅 후보는 이어 김대중 후보가 30.3% 김동환 후보 10.5%의 지지율을 보였으며,지지 후보 없다 13.4% 잘 모르겠다 9.3%였다. 현재 지지하는 교육감 후보를 투표일까지 계속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 774명 중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81.9%로 바뀔 수도 있다는 16.6%로 월등히 앞섰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해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느 정도 지지 후보를 결정 한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번 여론 조사는 4개 권역으로 분리해 취합했으며, 후보 이름은 지역에 따라 순환 방식으로 투표용지에 기명 된 점을 감안 한 순환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전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여명이 응답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으로 전화 자동 응답 방식으로 실시 되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장 후보는 “맞춤형 교육복지 5대 핵심과제 실천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올해 예산은 7월 추경에 반영하고, 내년부터 실행되는 사업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학생의 개별적 상황과 필요에 따른 교육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교육활동 지원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확대하겠다.”하였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교육청에 이미 배정된 교육복지 예산을 정비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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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섬기고 영광을 섬길 수 있는 확성기가 되겠습니다" 어바웃 人 영광군의원 나선거구 김한균 후보를 만나다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인들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정치 신인들의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눈에 뛸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새로운 인재들이 속속들이 나타나더니 영광군의 정치를 더 양적으로 다양해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질적 다양성이 높아지면 자연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기대로 변화가능성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바웃人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 정치 신인 전 법성포 단오보전협회 회장 김한균 후보를 만나보았습니다. < -편집자 주-> Q. 안녕하세요? 김한균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A. 정치 신인은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지요. 본인을 직접 소개하신다면요? 네. 저는 영광 법성포 출신으로 영광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 법성포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전 법성포 단오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며 법성포에서 수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한균이라고 합니다. Q. 50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아직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체되어 있는 것 같은 우리 지역을 생동감 있는 동네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낙후된 지역을 더 돌아보고 발전시켜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단오보존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을 챙기는 업무를 담당했던 만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 어르신들과 동네 발전을 동시에 해 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Q. 한 번도 떠나지 않은 고향, 영광군은 어떤 도시라고 생각하시나요? A. 영광에서 가장 이름난 지역이자 가장 활발하게 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지역이지만 정책과 지원이 낙후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이예요. 많은 어르신들의 삶에 안정을 주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해 가야 할 영광의 모든 곳곳이 발전에 기여해 자부심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네요. Q.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후보자가 생각하는 첫 번째 공약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농업인은 지역 경제의 뼈대예요. 농어민 수당 150만원을 인상하고 민주당이 약속하고 김한균이 실천하도록 돕겠습니다. 지역 경제의 핵심 혈관 소상공인 수당을 50만원 신설하여 농어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경제 기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예요. 외지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원사업을 통해 가업승계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돕고싶어요. 소방서와 연계한 독거 어르신의 화재, 가스 안전 콜센터 운영등 소방 관련 예산을 부활시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취약한 화재 및 가스 안전한 사용을 위한 예방 안전 콜센터를 운영을 해 지원해 드려 볼 계획이예요. Q. 끝으로 어바웃人에서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바르게 군민을 섬기며 사는 사람이 대접받고 살 수 있는 영광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드리고 싶어요. 어릴적 어르신들게 보살핌을 받고 자란 만큼 이제는 어르신들에게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갈 수있도록 말이죠, 영광군의 청년들을 대표해 출마한 만큼 영광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요, 앞으로 더 겸손한 마음으로 영광 군민을 섬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좀더 섬기는 일꾼으로 군민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김한균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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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 백수읍 유세현장 Live.5월24일 백수읍 무소속 강종만 영광군수 후보 유세현장 6.1지방선거 영광군 선거 유세장.. 어바웃영광TV는 어디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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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人]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박준화 후보를 만나다..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싶어요"동료 군민과 눈 마주침부터 시작하는 군의원 후보는 몇 안됩니다. 군의원은 군민을 위해 뭘 먼저 도와야 할지 군민보다 더 눈빛이 빛나 격려하고 독려해주며 어떻게 서로를 돌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인지를 함께 고민해 주는 '전 영광농협 조합장 박준화 가 선거구 군의원 후보자' 님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 -편집자 주-> Q. 후보자님 안녕하세요? 군의원 후보자로서는 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미셨는데요. 아무리 농협 조합장님으로 입지가 있으시다해도 군정 입문으로는 인지도가 낮을 수 밖에 없다. 본인을 직접 소개한다면요? A. 영광군에서 태어나 광주대학교 산업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전 영광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현 전라남도 농정혁신위원회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젊은시절부터 사업을 했기 때문에 지역에 살면서 활동하실 분들과 함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고, 영광군에 필요한 사업 중 관련 사업에 대해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며, 농협조합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기여를 해 왔기 때문에 지금도 이를 큰 보람으로 느끼고 있어요. 농협 조합장의 특성상 영광군 농협 발전을 위한 기여도면에서는 그 누구와 비교해도 절대 부족하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진정으로 영광의 미래를 걱정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진정한 일꾼인지를 영광군민들이 알아줏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움직이면서 많은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광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예요. Q. 후보자가 꿈꾸는 영광군은 어떤 모습인가요? A. ‘ 지속 가능한 행복한 영광군’입니다. 첨단산업과 역사와 문화영광이 융합하는 신성장 동력을 만들고 청년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영광, 아이가 안전한 영광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Q. 박 후보자님~타 후보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A. 농협조합장으로써 행정을 추진하며 정책개발을 한 능력과 실무 경험이 강점이라 생각하지요. 정치는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종합예술이라 생각해요. 군의원은 개인의 능력과 자질이 경쟁력이 되는 핵심입니다. 저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군 농협 조합장 활동을 오랫동안 역임해오며 영광군의 난제와 행정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정책과 사업, 조직관리 등 포괄적인 문제 해결 능력도 갖추고 있다 생각합니다. 특히, 저의 행정경험은 각종 사업에 대한 이해도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군의원으로서의 중요한 자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선 즉시 직무수행이 가능하다 자신할 수 있습니다. "경험보다 우월한 것은 없다" 라는 말처럼 다양한 경험만이 성장으로의 영광을 이끌어 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Q. 끝으로 영광군민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항상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할게요. 지속 가능한 행복 영광군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군민이 함께 동행해 주길 바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당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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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퇴직공무원 112명, 김준성 후보 지지 선언영광군 퇴직공무원들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는 등 6·1 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영광군 공직자 출신 112명은 22일 김준성 군수 후보 선거캠프에서 “40여년 영광군 공직자로 생활해 오면서 청렴한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가 적합하다는데 뜻을 모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퇴직공무원들의 지지 선언은 이날 오후 2시 김준성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이루어졌다. 이들은 김 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공정과 상식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사람이 건강한 영광을 말하고 영광의 미래를 말하는데 분노해서”라고 주장했다. 또 성명문에서 “군민화합과 공직자의 청렴성이 중요한데 민선 이후 지금까지 군민간에 가장 반목이 극심했고 공직사회가 가장 혼탁했던 시기가 언제였는지를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면서 “대형 국책사업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중단없는 영광군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퇴직자들의 지지 선언이 알려지자 강종만 후보측은 “김준성 후보는 퇴직 공무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지지 선언을 단체로 하여 줄 것을 강요하고 있다” 며 “올바르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선거에 군수의 신분을 이용하여 퇴직자들을 불명예스럽게 만들고 있다” 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 했다. 김준성 후보는 본인의 sns를 통해 “상대 후보측에서는 반성하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제가 강요를 했다는 말도 안되는 메세지를 작성하여 보내고 있다” 면서 “이제 자발적인 의사로 참여한 퇴직자님들께 모욕적인 글을 무작정 살포하지 마시고 지지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존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40여년 남짓 공직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신 분들이 오죽하면 이렇게 행동으로 나서게 되었을지를 생각하시고 다시는 이러한 부조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군민들께서 엄중한 심판을 내려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3시 강종만 후보는 대마면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루어져야 할 토론회가 합동연설회로 변경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개탄스럽다. 후보자가 무엇을 숨기려 하는지 의도를 알 수가 없다. 왜 나 강종만이랑은 토론회를 하면 되지 않나? 민선 7기 때는 왜 토론회를 진행하였냐?”고 강하게 비판하며 토론회가 취소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관위 측 확인 결과 영광지역에 보도되는 일간지나 TV에 공표된 후보의 여론조사가 없어 방송토론 자체가 열리지 못한다”며 전달 받았다고 일축했다. 선거 본투표까지는 열흘, 사전투표까지는 5~6일이 남은 상황에서 각 후보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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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원종 전남도의원 후보 무투표 당선…“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열심히 뛰겠다”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6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494명이 ‘투표 없는 당선(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었다. 특정 정당 영향력이 강한 호남과 영남에서 무투표 당선인이 많아 ‘지방정치 독점’이 우려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도의원 1선거구로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박원종 도의원이 당선되어 6월1일부터 당선인으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 박원종 도의원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해룡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식량생명공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영광군 복싱협회 전무이사와 영광청년회의소 연수지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영광군협의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공보부장, 영광 조선옥 대표로 활동중이다. 박원종 도의원 당선인은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염원과 뜨거운 사랑가슴 깊이 새겨놓고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배우고 뛰겠다. 오로지 민심 오직 민생만을 위해 청렴과 정직을 원칙으로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금지돼 유권자들이 공약 등을 접할 기회가 아예 사라지는 만큼,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에 "저 박원종은 항상 군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하고 힘이되는 일꾼이 되어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선거의 무투표 당선은 지난 14년 도의원 제1선거구 이동권 전의원 이후 8년 만에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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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스타트 '전쟁의 서막?'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자들이 공식선거운동 첫날 19일 영광우체국 사거리, 전매청사거리에서 각각 오후 3시, 오후 4시부터 '합동출정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김준성 후보를 필두로 더불어민주당 공천후보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선대위 출정식이 개최됐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영광 서해안철도 개설의 꿈을 현실로 만들 것과 홍농·백수·염산 해안일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e-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를 안착시키겠다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영광 발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이 자리에 모인 민주당 공천 후보들이 똘똘 뭉쳐야한다"며 "국회의원과 힘을 합치고 도의원, 군의원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김준성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같은날 오후 4시, 전매청 사거리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강종만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출정식에서 "1조 경제시대,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꼭 마련하겠다"며 "지역의 참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군민들이 결집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영광군을 열겠다"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두 후보자의 출정식을 지켜본 군민 A모씨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민심이라는 바람은 밑에서 위로 부는 바람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가벼운 미풍에 그칠지 거대한 태풍이 될지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후보자의 대조적인 선거 행보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10여 일 앞둔 선거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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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영광군 후보자는?△ 이미지 클릭시 화면이 확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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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민주화운동..박관현 열사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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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후보, 개소식 없이 선거운동제8회 6·1지방선거 후보자 총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필구 영광군의원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다선인 9선에 도전한다. 이번에 도전하는 강 후보는 전국 최다선인 9선으로 알려져 총 4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영광군 가선거구에 6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1위로 등록했다. 1991년 영광군의원 불갑면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뒤 내리 8선에 성공한 김 후보자는 8번의 선거에서 6번을 무소속으로, 2번을 민주당에 출마해 모두 당선되었으며 다른 의원들과 달리 체급을 높여 출마하지 않고 기초의원 외길 인생을 걸었다. 강 후보는 “지방선거로 인해 많은 분들게 불편함을 덜어드리는 것이 저의 도리라 생각하여 개소식은 않기로 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전폭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영광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초의원은 집행부를 감시·견제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역할에 충실하며 초심을 잃지 안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출마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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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선관위, 불법편지 보낸 정모씨 검찰고발....공무여부와 배후 가담 수사력 집중할 것으로 보여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 영광 군수 선거와 관련하여, 불법적인 편지를 작성하여 선거구민에게 우편발송한 정모씨를 5월 11일(수)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고발인 정모씨는 영광군수선거의 예비후보자인 강모씨의 성명 및 출마의 변 등이 기재된 편지를 작성하여 선거구민에게 8,500여 통을 발송하고, 8,100여 통을 추가로 발송하려다 발각되었다. 선관위는 발송중이거나, 추가로 발송하려고 한 8,100여통의 우편물에 대해 영광우체국장에게 발송중지 및 금지를 요청하는 한편, 검찰에 고발조치를 취하였다. 「공직선거법」 제 93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이 법의 규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거나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인쇄물을 배부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시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공직선거법」 제 272조에 다르면 선관위는 불법선전물의 우송중지를 요청할 수 있다. 그리고 우송중지 요청후에는 지체없이 수사기관에 조사를 의뢰하거나 고발하고, 해당 우편물의 압수를 요청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9일, 영광선거관리위원회는 정모씨가 발송하려던 불법인쇄물이 든 편지 8,100여통을 영광우체국에서 발송중지를 시키고 검찰에 고발조치를 한 것이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20일 앞둔 시점에서 불법 인쇄물 배부 등과 관련하여 선거법 위반사례 적발시 엄중 조치할 것이라면서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수사당국에서는 이번 불법적인 편지 발송사건과정에서 16,000여통이 넘는 편지의 복사 및 봉투작업, 대상 주소록 파악, 발송비용 등은 정씨 혼자서는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선거와 관련된 공모여부와 배후세력이 가담했는지에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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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비례대표기초의원 선출 허탈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비례대표기초의원 선출 시 타지역 상무위원들에게까지 투표권을 주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군 비례대표기초의원 순위선정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영광군 스포티움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영광지역은 6.1 지방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로 확정되었던 3명의 후보자에 대해 투표를 진행해 후보 순위를 1번 정OO, 2번 서OO, 3번 김OO 후보 순으로 확정했다. 이번 비례대표기초의원 선출방법은 투표권을 갖고 있는 각 지역의 상무위원을 지역이 아닌 지역구로 묶어 해당 지역 외 나머지 3개 지역 후보에게도 투표권 행사가 가능했다. 즉 지역구 위원장이 비례대표기초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권한을 4개 지역상무위원에게 주고 당을 위해 헌신할 책임과 임무를 부여했다고 보는 시각이 크다. 하지만 정작 우리 지역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해야 할 사람을 타지역 상무위원들까지 합세하여 뽑는다는 사실에 지역 당원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당원 A씨는 “아무리 비례대표라고 해도 우리 지역 의원인데 왜 타지역 사람이 뽑나? 이것은 월권이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또 다른 당원 B씨는 “물론 같은 지역구에서 원팀으로 똘똘 뭉쳐 한 목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방자치의 궁극적 의의에 맞게 각 지역에서 일할 사람은 그 지역에서 뽑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를 바라보는 군민 김씨는 “아직도 민주당이 정신을 못 차렸다. 170안 밖의 의석을 갖고도 정권 재창출에 실패해 놓고도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며 의구심을 표출했다. 이에 해당 지역위원회 담당자는 당헌, 당규에 따라 4개 지역상무위원이 투표를 한 것이다. 오히려 각 지역상무위원에게 선정 권한을 줬을 때 밀실 공천, 돈 공천 등의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그 누구의 간섭없이 본래의 당헌, 당규에 따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나주시와 광양시는 지역상무위 추인, 구례군과 곡성군, 화순군과 장흥군은 단수 신청으로 후보자를 선정했다. 한편 영광군의 비례대표기초의원 선정기준은 제6대 지방선거(2014년)에서는 당원여론조사, 제7대 지방선거(2018년)는 지역상무위원 투표, 제8대 지방선거 지역구 상무위원 투표 순으로 선정방식이 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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