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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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기관 사회 단체 식목행사군서면(면장 장훈)에서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관·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기관 · 사회단체 식목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서는 관내 은행나무 가로수길 가꾸기 행사로서 유박 비료 살포 및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군서면 각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은행나무는 출향인사와 주민의 헌수에 의해 심어진 고향사랑 나무로서 쾌적한 환경을 살리는 특색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후손들에게 소중한 재산으로 물려주고자 하는 취지로서 “ 가로수길 조성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여 2007년부터 2008년에 군서로를 시작으로 관내 2차선 전 도로 구간에 은행나무를 식재하여 지금까지 해년마다 관리하고 있다. 군서면장(장훈)은 이번 식목일 행사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나무를 심는 것 보다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기관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 해주시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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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긴급대책 회의 개최군서면(면장 장훈)에서는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박은주 소장을 초청하여 쌀 전업농 회원 21명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금년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군서면 벼 재배면적 50ha 감축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신청면적이 15.6ha (31.3%) 로 우리 군 평균 38.4%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기에 대규모 농가의 참여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영광군에서는 현재 농가들의 사업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보조금액을 상향 지원하여 논 타작물 재배 신청 시 ha당 조사료 50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420만원, 두류 3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보조 및 지원사업에서 타작물 재배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논 타작물 재배 농지도 벼 농자재 구입권을 지원하는 등 농가들의 사업 참여 유도 및 각종 혜택을 홍보했다. 이번 대책 회의에서는 총체벼(조사료)와 콩 등의 수급방안에 대해 쌀 전업농 회원 간에 심도 있는 의견이 오고 갔으며 이 자리에서 농업기술센터 박은주 소장은 타작물 재배시 농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훈 군서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박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정영희 농업인상담소장, 쌀 전업농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도 적극적인 면정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5ha이상 대규모 경작농가 1대1 담당을 지정하고 각 마을 이장님들에게 공문과 방송(안)을 발송하여 타작물 재배에 면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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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논두렁 보호구 현장 시범 설치 연시회 개최영광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농업용수의 소모가 증가됨에 따라, 물 부족 현상을 대비하기 위해 봄철 논물 가두기 일환으로 논두렁 보호구를 설치하는 연시회를 지난 27일 백수읍 약수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논두렁 보호구 설치사업은 금년도 신규 사업으로 농가에서 해마다 반복되는 논두렁 보수작업 및 논물 가두기 등으로 노령화에 따른 농가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지원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제품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논두렁 위에 덮어씌우는 것으로 논두렁이 견고해져 논물 가두기에 용이하고, 또한 논두렁에 잡초가 자라지 않아 논두렁 풀베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치 농가에 따르면 벼농사를 짓는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신경 쓰는 것이 물 관리와 논두렁 제초작업인데 논두렁 제초작업과 물 관리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초기 소요되는 비용에 따른 농가의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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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기자동차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교육생 모집영광군이 일자리 창출 시·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기자동차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교육을 오는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교육은 관내 전기자동차 산업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연계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전기자동차 산업 관련 특강 △전기/일반 자동차 기초이론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 및 부품 설계 교육 △전기자동차 핵심부품의 이해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내 기업 현장 실습 등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특히,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 교통비 지원, 전기자동차 기업의 현장실습 지원의 특혜가 주어진다. 교육생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신청 희망자는 오는 4월 27일까지 전문교육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연구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ypkim@katech.re.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취업을 준비하는 군민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관내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mobility.katech.re.kr→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동차부품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061-350-3415, 34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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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말말말]제5화 임영민 예비후보자편거명의료재단 임영민 지역협력실장과 신구라가 만났다. 6.13지방선거에 도전한 임영민실장의 진심을 신구라의 말말말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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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기관사회단체 식목행사대마면 번영회(회장 이석재)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기관사회단체 50여명과 더불어 태청산 가꾸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대마면 기관사회단체에서 편백나무를 250주 식재(2km)한 것을 시작으로 안골 계곡 1km의 도로 주변에 미니사과나무, 홍자두나무 등 150주를 심었고, 특색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번영회, 이장단, 부녀회, 생활개선회 등 대마면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가지치기 등 묘목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행사를 실시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정성 들여 가꾼 나무를 한순간의 실수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산불예방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 호남 3대 편백나무숲인 태청산을 잘 가꾸어 빼어난 경관 조성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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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머니배구단 창단‘우먼파워, 어머니의 이름으로’를 기치로 내건 영광군어머니배구단(이하 어머니배구단)이 지난 3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어머니배구단은 2018 시즌 영광군체육회의 야심작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30명의 어머니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창단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조광섭 체육회 상임부회장, 함형옥 배구협회장 등 체육회 및 배구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어머니배구단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회원을 모집, 30명의 배구단 멤버 구성을 마치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연습을 한다. 특히 연습을 통해 오는 하반기 광주전남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와 국내 체육교류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어머니배구단의 임원 구성은 조광섭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단장으로 선임하고, 함형옥 배구협회장을 후원회장으로, 흥국생명 실업배구단 선수 출신 강춘순씨를 감독으로 각각 선임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영광군 어머니배구단이 탄생해서 기쁘다”라며, “이번 배구단 창단으로 영광지역의 생활체육 저변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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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철 영농폐기물(폐비닐, 농약빈병)집중 수거영광군에서는 경작지에 방치돼 있거나 불법소각 및 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영농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깨끗한 농촌지역 환경 조성을 위하여“봄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따른 주민 홍보에 나섰다. 수거 처리 절차는 영농폐비닐은 마을별 또는 단체, 농가 등에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농약빈용기류는 플라스틱과 봉지 등으로 구분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모아 놓은 후, 한국환경관리공단에 통보하여 처리하면 영농폐기물을 수거한 농업인과 단체에게는 매월 한국환경관리공단이 통보하는 폐기물 수거실적 자료에 기준해 군에서 등급별로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8년 수거 목표량은 폐비닐 980톤으로, 8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영농폐기물 수집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고로,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농약 빈병은 300원, 플라스틱병 1,600원, 폐농약봉지류 3,680원을 지급하고 영광군에서는 영농폐비닐 A등급 130원, B등급 110원, C등급 90원, 농약 빈병은 100원, 플라스틱병 500원, 폐농약봉지류 460원의 수집 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하여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영농폐기물 등 일제 수거와 불법소각 및 불법투기 방지, 분리배출 요령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영농폐기물을 방치하면 토양 속에서 썩지 않아 농작물의 생육에 장애가 된다”라며, “수거 장려금도 받고 농촌 환경도 지키는 선도자로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농업인 뿐 아니라 기관․사회단체와 마을 부녀회 등과 적극 협조해 영농폐기물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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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따라 영광으로 인생여행을 떠나요!영광군의 주요 관광지인 불갑사와 백수해안도로 등이 연분홍빛 벚꽃으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영광은 이번 주말 벚꽃과 각종 봄꽃들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봄기운을 느끼고자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향긋한 벚꽃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영광을 추천한다. 불갑사는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영광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특히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을 담은 주요 관광지를 ‘영광 스탬프투어 가이드 앱’을 이용하여 즐기고 영광군의 특산품 선물도 받아 가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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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NBA) 수상영광군은 지난 4월 4일 국가브랜드 선정위원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NBA)에 영광군 대표 특산물인 영광굴비가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참조기 원물 가격 상승으로 굴비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국의 소비자로부터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영광굴비가 명실 공히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브랜드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지난해 영광군은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굴비산업의 육성을 위해 굴비 원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하여 전국 최초 참조기 해양 가두리 양식 추진과 유통․판매 활성화, 굴비업체 경쟁력 강화, HACCP 가공시설 지원 등이 반영된 「굴비산업 발전 5개 년 계획」수립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노력의 결과로 보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4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내실을 다지고, 차별화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의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브랜드 대상(NBA)은 국가브랜드 선정위원회에서 국내 기업과 자치단체 등 생산 주체가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산업, 문화, 지역브랜드를 대상으로 대표성, 인지도,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에 대해 전국의 소비자에게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 각 분야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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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장의 읍소에 고집쟁이 할아버지도 맘을 열었다.#영광읍 #쓰레기더미집_거주 #치매어르신 #대청소 그동안 영광초등학교 앞 '고철할아버지'집 앞에는 고철로 가득 쌓여 통학하는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주고 쓰레기 더미에서 나오는 악취로 주변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올해 영광읍장으로 부임한 백만수 읍장은 지속적으로 할아버지댁을 방문해 설득했고 드디어 오늘인 4월3일 대청소와 함께 할아버지의 보금자리를 깔끔하게 탈바꿈 시켰다!! 이 통합사례관리대상자는 저장강박증상이 있는 홀로 사는 노인으로 각종 쓰레기와 고철 등을 모아 주택 내․외부는 물론 인도까지 쌓아두어 붕괴의 위험이 있고 위생 상태도 불결하였으며, 특히, 초등학교 교문 앞에 위치하여 학생들이 등․하교 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영광읍에서는 대상자와 가족들을 여러 차례 설득 끝에 집주변에 적치된 폐기물들을 처리하기로 결정하고, 대상자와 자녀들이 입회한 가운데 포크레인, 집게차, 대형 청소차량 등을 동원하여 20여톤에 달하는 쓰레기와 고철을 처리하고 주택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하기 위해 안전 문제는 영광경찰서가 맡았으며 영광읍 직원,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게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특히, 깨끗하게 단장된 등·하굣길 초등학생들은“심술쟁이 할아버지의 집 지붕이 보인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한 학부모는“위험하게 방치된 폐기물이 붕괴되어 어린아이들이 사고를 당할까 늘 걱정이었는데 영광읍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안전해져서 정말 고맙다.”하였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또다시 폐기물을 적치하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어르신이 삶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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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영광 천일염의 본격적인 생산을 알리는 채염 행사 개최영광군은 “지난 4월 3일 군유염전에서 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 김점기 염산면장, 손재관 천일염생산자협의회장, 김영관 영백염전 회장, 민동성 대표, 기관 사회단체, 천일염업체 대표와 생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광 천일염산업은 생산기간 단축 등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낮은 소금 생산을 접고 태양광 시설로 업종 전환을 추진 중에 있어 생산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행사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일염 산업을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고품질의 천일염 생산을 통한 고급화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경쟁력 제고와 생산가격 안정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일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염전 체험장 운영, 소금 찜질방, 족욕탕, 소금 레스토랑 운영 등으로 관광객 유치와 천일염을 이용한 화장품, 다양한 기능성 제품개발 지원 등을 통해 천일염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일염 채염 행사는 소금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된 날을 기념하고, 천일염 생산자들의 정보교환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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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차 산업혁명 선도 농업인 드론교육 힘찬 비상영광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드론 교육의 힘찬 비상을 시작하였다. 영광군은 지난 2017년 「드론 365 메카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최근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드론 산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교육용 드론 구입과 드론 교육장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2018년도에는 80명의 드론 자격증 취득 위탁교육비로 군비 1억 2천만원을 확보하여 1차 모집된 37명의 농업인에 대하여 지난 3월 28일 사전 집합 교육을 실시하고 4월 2일부터 전라남도 내 국토교통부 인가 드론 전문 교육기관에 의뢰하여 위탁교육을 시작하였으며, 나머지 43명의 교육대상자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아울러 농기계임대사업소 2층에 마련된 드론 교육장에서 지난 3월 29일 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1일 30명씩 4개조를 모집하여 이론교육, 시뮬레이션 교육, 분해 및 조립교육, 비행교육 등 드론 기초교육을 실시하여 드론 기초교육에 참여한 농업인과 일반군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 산업에 대하여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농업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토록 하기 위하여 드론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드론 기초교육의 경우 농업인뿐만 아니라 일반군민, 학생반도 개설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히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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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월간 농번기 연장근무체제 전환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번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150종 1,285대에 달하는 임대농기계에 대한 집중 수리․점검을 완료하고 4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3개월간 본소․북부분소․남부분소 등 3개 임대사업소의 모든 근무인원을 2개 조로 편성하여 평일 12시간 근무 및 토요일․공휴일 정상근무 등 연장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연장근무 기간 동안 평일에는 07시부터 19시까지, 토요일 및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는 08시부터 18시까지 임대농기계를 출고 및 반납할 수 있어 아침 이른 시간에 시작하여 저녁 늦은 시간에 농작업이 끝나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기계를 빌려 쓰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인 안전 재해보험 또는 일반 상해보험을 가입한 후 사전 예약을 통하여 최장 3일간 임대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1회에 한하여 연장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다음 날 아침 일찍 농작업을 시작하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사용 전날 17시 이후에 사전 출고도 가능하며, 1일 임대료 4만원 이상 고액 농기계에 대하여는 0.5일 임대도 가능하다. 임대료 납부는 신용카드․계좌입금․현금결재 모두 가능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귀농인․19세 미만 2자녀 이상 양육 농업인 등에 대하여는 임대료의 50%를 감면해 주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 영광군으로 출경작을 하는 농업인들은 임대료의 1.5배를 납부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임대농기계 사용이 많은 시기이므로 사전 예약을 통해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임대농기계를 내 기계처럼 아껴 쓰는 한편 다음 사용자를 위하여 깨끗이 세척하여 반납하고 반납 시에는 사용 중 고장 유무를 반드시 알려 주시고 농번기에 농기계 사고가 빈번하고 발생하고 있으므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과도한 농작업 금지․농기계 음주운전 금지․ 야간작업 금지 등 농기계 안전사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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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대폭 확대지원영광군은 쌀 가격 안정을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비를 대폭 확대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논 타작물 재배 신청 시 ha당 조사료 10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80만원, 두류 70만원을 군비 100%를 들여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가가 논 타작물 재배 신청 시 ha당 조사료 50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420만원, 두류 35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 한편 군은 쌀 전업농 대규모(5ha이상) 농가에 대해 군과 읍면 합동으로 담당제를 지정, 농가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쌀전업농연합회, 들녘경영체, 대규모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신청 희망농가는 오는 4월 2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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