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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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를 재현한 난장트기로 “2018 영광법성포 단오제” 시작을 알리다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3호로 지정된 영광법성포 단오제의 서막을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행사가 오는 5월 18일 법성포 뉴타운에서 개최된다. 난장트기는 법성포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서 예전 단오제 후원 조직의 하나인 백목전계라는 보부상 조직을 상징하는 의미인 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 두었는데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4일간 법성포 뉴타운 행사장에서“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8 영광법성포 단오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예능종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국악경연대회 등을 비롯하여 씨름대회, 창포머리감기 등 각종 민속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단오제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오제 퍼레이드, 용 줄다리기, 단심줄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법성포단오제 주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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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1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8년도 운영계획(안) 승인과 지역내 민간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보호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지원을 위한 홍보사항과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위원들의 건의사항과 의견들을 함께 나눴다. 문형섭 공동위원장은 “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던 충북 증평 모녀사건을 보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지원하는데 있어 민관의 홍보, 발굴업무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된다며, 이웃사랑 마음으로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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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 함께하는 김미화 청렴콘서트 개최영광군은 오는 11일 방송인 김미화씨를 초청하여 ‘청렴과 소통, 그리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청렴콘서트를 개최한다. 방송인 김미화씨는 98년 KBS “쇼 비디오 자키”에서 쓰리랑부부 순악질 여사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미선이, 효순이 사건> 촛불집회에 나서며 본격적인 사회참여를 시작했다.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MBN 김미화의 공감’ 등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쉬우면서도 깊이있는 진행으로 유능한 시사 MC로 인정받았으나,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방송계에서 차별을 받아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군에서는 이번 강연으로 청렴을 통한 행복한 삶에 대해 군민과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군민이 청렴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1위였던 영광군은 올해 전국청렴 1등군을 목표로 반부패 청렴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부패방지업무협약 및 청탁금지법 직무교육 등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공연은 오는 11일(금) 오후 1시30분부터 영광 스포티움 군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며 1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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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광객 200만명 시대 성큼 다가와!영광군은 지난해 185만명의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를 다녀가 전남도내에서 누적 관광객 수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매년 전국 지자체별로 관광객 집계를 위해 증빙자료 확인이 가능한 관광지점 승인 후 유료관광지 입장권 매표 실적과 무료관광지 무인계측기 등 객관적 집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수를 발표한 것이다. 발표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6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그 중에서도 불갑사관광지는 약 97만명이 방문하여 전라남도 주요 관광지 중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관광객 통계지점 확대, 4대종교 문화유적지 등 관광자원 확충, 영광 스탬프투어 실시 등의 홍보 마케팅 강화와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이 한몫을 했다. 군 관계자는‘최근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를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 환경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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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 2019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부군수)은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되는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영광군 주요 신규사업의 취지와 국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정부 예산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영광군 신규사업은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으로 정부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카 육성 및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부응하여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관련 기업 입주 공간 조성을 위한 건축비 178억원과 e-모빌리티용 이차전지 고안전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실시설계 및 장비 구축 사업비 230억원 등 신규 사업비 408억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김명원 군수권한대행은 “영광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인 e-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발전 없이 국가발전도 없다는 마음으로 산업분야와 SOC분야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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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삼 예비후보자 차량 전복, 후보자는 무사한것으로 확인오늘(2일) 오후 1시 경 은희삼 영광군의회 나지역구 예비후보자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은희삼 후보자는 무사한것으로 확인 됐다. 점심 식사후 홍농에서 열리는 행사에 가기위해 이동하던 중 잠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차량은 폐차처리되고 다른 차량이나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었다. 종합병원 응급실에도 지인차량을 통해 이동했고 검사를 받은 후 본인 뜻에 따라 오후 4시 30분에 귀가 하였다. 사진출처= 영광정보방(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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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여행 팸투어영광군은 지난 4월 28일 남도마실길과 떠나는 영광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시니어(40~70대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천년 영광관광’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꽃대여행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시니어들은 2.3km로 조성된 백수해안도로 데크를 걸으며 탁 트인 아름다운 칠산바다를 감상하고 숲쟁이꽃동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칠산타워, 물무산행복숲 등 영광을 구석구석 둘러보며 가는 곳마다 알록달록 꽃으로 단장된 관광지 주변 경관에 감탄했다. 한편, 백수해안도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8 장애물 없는 관광지(열린관광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이동할 때 불편이 없고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가족들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영광으로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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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료작물 재배기술교육 실시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4월 27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한 사료용 옥수수 및 총체벼에 대한 재배 기술교육을 타작물 재배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료용 옥수수는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아 축산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나 논에 재배할 시에는 몇 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첫째, 생육초기 과습 하지 않게 관리해야 초기 생육을 유지할 수가 있다. 둘째, 개화기 전후에 물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충분한 수량을 확보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배수가 양호하게 해야 하며, 기계수확이 가능하도록 두둑을 75cm 정도로 재배해야 수확 시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총체벼의 경우 일반벼와 재배적 특성이 거의 비슷하나 거름의 양을 두배 정도로 증시해야 하며, 제초제 사용 시 메소트리온이나 벤조비사이클론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제초제는 품종 특성상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때 기본이 되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보다도 배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작물 재배 전에 배수로 정비에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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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마을회, 보랏빛 꽃단지 조성영광군 새마을회(회장 김봉환)에서는 지난 4월 30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영광물무산 행복숲 내 소나무숲 예술원에 맥문동 14만 본을 식재했다. 영광군은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 “숲속의 전남 만들기”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사업에 법성면 월산리 산하치 마을 “산하치 꿀벌마을”, 임업후계자협회 영광협회 “약수터 가는 벚꽃길”, 영광군새마을회 “꽃보라 산보숲”이 선정돼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확보했다. 영광군 새마을회에서 식재한 맥문동은 8,9월에 보랏빛으로 개화하며, 오래 자란 소나무 줄기 및 껍질과 잘 어울리는 야생화 가운데 하나다. 영광군은 영광군 새마을회에서 식재한 면적 5,000㎡외에 10,000㎡를 추가로 식재해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맥문동 야생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을 때 지루하지 않도록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2개소,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소나무숲예술원을 배치했다”며, “더위가 한창인 8,9월에 소나무숲에 펼쳐진 보랏빛 꽃물결이 방문객의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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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 볍씨 소독 연시회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27일 논 타작물 재배기술 교육과 연계해 1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볍씨 소독 연시회를 열었다. 볍씨 소독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 예방에 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아울러 벼잎선충, 도열병 등 본답 초기 병해충 발생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볍씨 온탕소독은 볍씨를 60℃의 물에 10분간 처리한 후 바로 건져 찬물로 식히고, 이후 2일간의 침종과 싹 틔우기를 하면 97%의 키다리병 방제 효과가 있고. 여기에 22%의 석회황을 체계처리하면 99% 이상의 키다리병 방제효과가 있다. 석회황을 이용한 볍씨 소독 순서를 요약하면, 먼저 온탕소독을 한 후 찬물에 식히고, 식힌 종자를 물 한말에 22%석회황 400㎖를 넣고 30℃에서 24시간 소독 후 세척하여, 맑은 물에 12~24시간 침종하여 싹 틔우기를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키다리병은 소독이 매우 중요하지만 모판당 파종량이 많고 고온 육묘시 발생량이 많으니 파종량을 130g 내외로 파종하고 환기를 잘 시켜 튼튼한 모를 키워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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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호수 및 노거수 봄철 병해충 방제작업실시영광군에서 지난 4.16.~ 4.27일까지(2주 동안) 각 읍면 보호수 84개소에 대하여 봄철 병해충 발생 방지를 위한 보호수 일제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느티나무 52주, 팽나무 19주, 은행나무 3주, 회화나무 2주 및 기타 수종 8주가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이번 병해충방제는 보호수 등에 많이 발생하는 외줄 진딧물과 애벌레를 새잎이 나기 전 초기에 박멸하여 생육 증진 도모와 아울러 고온 다습한 여름철 군민들이 쾌적한 피서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에 전체 보호수 및 마을 당산나무 현황을 일제 조사 후 고사목 제거와 외과수술, 수세회복 등 우선 조치가 필요한 7개소를 정비했으며, 5월에는 보호수 및 노거수(당산나무 포함) 22개소를 추가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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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환경정화활동 실시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지난 3월 30일 향화도-송이도 간 직항노선 취항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4월 27일 송이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 행사는 낙월면사무소를 비롯해 송이도 어촌계, 송이도 발전소, 이장, 주민 등 15명이 참여해 송이도 몽돌 해변과 산책로, 선착장을 청소해 송이도를 쾌적한 자연환경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송이도는 15km의 해안선을 따라 동글동글한 몽돌들이 깔려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송이도 갯벌은 청정 갯벌로서 다양한 형태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표본으로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갯벌의 생성·소멸 과정 관찰이 가능하다. 섬의 최고봉인 왕산봉을 비롯해 암석해안, 해식애가 잘 발달해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낙월면장(면장 문안형) “우리 낙월면은 도심 속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청정 관광지로서 도시생활에 지치고 힘들 때 아름다운 섬 낙월 여행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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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실은 묘량사랑봉사대묘량면(면장 김성균) 묘량사랑봉사대는 지난 27일 관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집안 청소 및 환경정리,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독거노인 실버케어서비스’를 진행했다. 묘량면에서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묘랑사랑봉사대와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매월 관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 안 청소 및 환경정리, 건강체크, 말벗서비스, 생필품 및 간식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으신 한 독거어르신은 “홀로 생활하기 적적하고 외로운데 이렇게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관심을 가져 주는 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고 본인 이외에도 다른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성균 묘량면장은 “묘량봉사대가 작년에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뜻깊은 활동을 해 주었고 올해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왕성한 활동을 해 주시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정과 사랑이 넘치는 묘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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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영광군은 지난 30일 김명원 부군수 주재로 2018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과년도 이월체납액과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실과소장들은 징수활동 강화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여 징수 가능분은 적극 징수하고, 징수불가능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결손처분으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명원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 운용에 중요한 재원이므로 다양한 체납징수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은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자에게 독촉장을 일괄 발송하고, 현장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연중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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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혈압․고지혈증 건강교실 인기리에 마무리영광군보건소는 지난 3월 23일부터 보건교육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시작한 고혈압․고지혈증 건강교실을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금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시작 전․후 기본검사 및 체력측정,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 합병증 예방, 생활 속 운동, 소금의 염도 측정해보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교실 운영 등 다양하게 혈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력인증센터, 의료기관, 대학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원 등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질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줌으로써 주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고, 이에 군민들은 프로그램 횟수를 늘려 주기를 원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도 군민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당뇨병 건강교실, 고혈압․당뇨병 자조모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체험 및 캠페인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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