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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26일 성황리에 개막을 하였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5일간 치뤄지며, 블랙이글스팀의 화려한 에어쇼와 함께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성지송학중학교 풍물팀의 화려한 이모빌리티 퍼포먼스와 함께 김준성 영광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 각개인사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엑스포의 개막식을 치뤘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모빌리티엑스포의 각 부스를 돌며 시승 및 격려를 하였고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는 20개국의 e-모빌리티 기업 2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17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한데 비해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더불어, e-모빌리티와 4차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들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늘었습니다.
올해로 2년차인 이번 엑스포는 작년보다 볼거리,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져 더욱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 김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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