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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장애인복지타운 건립’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기사입력 2018.12.24 16:02 | 조회수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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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복지타운.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사업 군비 부족액에 대하여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영광군이 행정안전부에 관내 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생활 보장과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건의한‘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 관계부서의 면밀한 사업검토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결정을 통해 이뤄졌다.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은 재가 장애인의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과 문화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산공원 부지 내에 총 3개동, 건물 연면적 1,135㎡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관내 장애인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총 사업비 49억 중 10억원을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2019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산공원과 영광예술의전당이 멋지게 어우러진 장애인복지타운을 장애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장애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중앙정부를 상대로 꾸준한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주민숙원사업 등을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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