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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작은음악회 워킹에프터유 밴드‘경쾌한 ROCK’공연

기사입력 2018.12.20 16:49 | 조회수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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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예술의전당 작은 음학회, 워킹에프터유 밴드 경쾌한 Rock 공연.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6일(수)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워킹에프터유 밴드의 ‘경쾌한 ROCK’을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하는 공연으로 ‘워킹에프터유’는 4인으로 구성된 여성 락밴드 그룹이다. 앞서 군민의 날 행사에 초청공연으로 선보인 그녀들만의 락음악과 우먼파워는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이번 작은 음악회 무대에 다시 서게 될 여성 락밴드는 보기 드문 파워풀한 샤우팅, 강력한 드러밍과 함께 시종일관 무대를 휘젓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색다르고 매력적인 락음악과 함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찾아오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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