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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작은음악회

기사입력 2018.12.19 11:48 | 조회수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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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에프터유 밴드‘경쾌한 ROCK’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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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6일(수)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워킹에프터유 밴드의‘경쾌한 ROCK’을 공연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영광예술의전당이 매월 마지막 주에 하는 공연으로‘워킹에프터유’는 여성4인조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군민의날 행사에 초청공연으로 선보인 그녀들만의 락음악과 우먼파워는 군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이번 작은음악회 공연에서도 여자들로서는 보기 드문 파워풀한 샤우팅, 강력한 드러밍과 함께 시종일관 무대를 휘젓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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