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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돈이 화제다 라돈은 토양의 우라늄이라 토륨이 자연적으로 붕괴되 면서 공기중으로 나오는 천연 방사성기체이다 무색・무취이며 머리카락두 께의 10만분의1이라서 일반 적으로 라돈을 보거나 느낄 수는 없다. 라돈은 화학반응 조차 잘 안하기 때문에 라돈 측정기로만이 정확이 측정할 수 있다. 그럼 라돈이 얼마나 우리몸에 해로우며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라돈이 핵분열을 일으켜양성자가 밖으로 나와 납 (PB80)으로 바뀌는데 그 양성자가 폐로 들어가면 폐포를 손상시키고 그 납이 폐포에 달라붙어 암을 유발시킨다고 알려져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폐암환자의 15%가 라돈의 의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서 잠깐! 라돈의 측정 단위는 베큐럴과 피코큐리가 있다.캐나다에서는 베큐 럴,미국에서는 피코큐리를 많이 사용한다. 1피코큐리 =38베큐럴이다.370베큐럴 그러니까 9.7피코큐리는 하루에 담배한갑을 피우는 것과 같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 치는 100Bp/m³이다.하지만 건강을 고려하면 항시 75Bp/ m ³ 이하로 유지시 키는 것이 바람직 하다.
일단 라돈은 땅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하실이나 1층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올 수 있다. 그러면 상대 적으로 지상에서 떨어진 아파트는 안심 할 수 있을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최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 트에서는 새로 입주한 아파 트의 화장실 대리석에서 상당한량의 라돈가스가 배출 되기도 했다. 필자의 집에서 라돈을 측정한결과 3.8피코 큐리(144베큐렐)가 측정되어 비교군을 두며 여러번 측정한 결과 태국에서 사온 파우더가원인이었다. 파우더 성분중 talc 즉 암석성분인데 이 암석성분이 라돈가스를 내뿜는 것이었다.
침대,건축자제,대리석,온수 매트 생활속 자주접하는 물품들이다. 라돈을 잘모르는 일반개인이 일일이 확인한 다는게 너무 어려운일이다.
당국의 강화된 대책이 필요할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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