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 채상국·박선희 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2015년 8월 6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만 11,100,000만원 영광군 대마면에 자리 잡은 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봉사할 꺼리를 고민 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역아동들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기부를 시작한 채상국(54세), 박선희(50세)부부 부부는 파킨슨병에 아이가 되어버린 노모를 모시며 매년 양파농사며 벼농 사 등을 짓고 있다.
처음에는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어 사랑받지 못했던 아이들에게 가정의 따뜻함과 정을 듬뿍 주고 싶었지만 서류상 쉽지 않아 결국 영광군의 제안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시작했다.
‘같이 나누는 삶이 더 행복하다!’며 기부에 대한 장점을 설명하는 두 부부의 미소가 다소 어두웠던 카페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에 명예군민증 수여
- 2장세일 영광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3영광군의회, 제10회 의원간담회 개최
- 4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 개장
- 5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은 영광군이 지킨다!
- 6영광군,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검찰, 장세일 영광군수 ‘재산신고 누락’ 무혐의 처분
- 8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4월 1주차)
- 9영광군노인복지관, 2024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선정
- 10“청년들도 외친다”…‘윤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나선 영광군 20·30 청년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