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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일 영광예술의전당 운영자문 위원회의를 개최하여 2018 상반기 예술의전당 공연 프로그램 등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작품들은 신년특집으로 김태원이 이끄는 ‘부활’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마술, 개그, 연극 등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 높은 작품과 함께 한문연 지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함께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공연, 전시는 월 1~2회 진행할 계획이며 영화 상영도 작년과 같이 CGV사와 연계해 매주 토요일(1일 3~4편 기준) 운영하고 방학기간, 설, 추석 명절 기간에는 확대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도 운영자문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영광예술의전당이 문화향연을 즐길 수 있는 군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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