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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입고들 다니셔요 ㅎㅎ
수도권은 눈이 펑펑 내렸는데 영광은 눈이 하나도 안오구 낮에는 잠시 따뜻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직원분들과 맛있는 밥 한끼 먹으러 법성숲쟁이국수 에 다녀왔어요 !!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오전 10시 30분에 오픈
오후 5시에 마감이네요 ~
국수 집 앞 뷰에요!!
한옥들이 주르륵 있는데
펜션으로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먼가 민속촌네 놀러간 기분이 들어요 ㅋㅎㅋㅎ
오른 쪽에 보이는 작은 산은 법성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숲쟁이꽃동산 !!
숲쟁이는 법성포 마을에서 홍농 방향의 지방도로 고개 마루 부분에 좌우측으로 산 능선을 따라 약 300m에 걸쳐 조성된 숲으로,
‘쟁이’란 재, 즉 성(城)이라는 뜻으로 ‘숲쟁이’란 숲으로 된 성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
식당 안이 정말 넓아요!!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가까운 건 조금 아쉬웠어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사람이 많으면 옆 사람 이야기도 다 들릴 것 같거든요,,
숲쟁이국수 메뉴판이에요.
벽에 몇개씩 걸려있는데 글씨가 다 다르더라구요~
직접 손 글씨로 적으신 것 같아여!!
물은 셀프~
종이컵에 직접 따라서 마셔야해요,,
입구 옆에 놓인 작은 다육이들
날씨가 좋은 날이면 밖에 꺼내놓으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기본 반찬입니당
드디어 나온 계란말이!!
왕크죠~??
이제 단돈 육천원인 사실에 한번 더 놀래고
맛에 두번 놀랍니다!!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모두 시켜봤어요!
저는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양념이 완전 제 스탈이더라구요~~~~
비빔 국수 시키면 국물도 같이 주더라구요 !
요롷게 계란말이랑 국수랑 같이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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