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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성공한 작가

  • 강민구
  • 20-01-06 11:49
  • 조회수 794

저는 제 자신의 자유의지와 일을 성취해 나가려는 제 노력의 힘을 온전히 믿어요… 그 믿음으로 산을 옮기려는 거고요.

언젠가 성공한 작가가 되어 있는 저를 보시게 될 거예요!

지금 4장(챕터)까지 집필을 완료했어요, 나머지 5장은 현재 구상(생긱)단계고요. 

이번 편지는 난해한(어려운) 편지가 되었네요… 읽으시다 두통 오시는 거 아녀요, 아빠?

그만 써야 할 거 같아요, 캔디(두 가지 의미로 이 캔디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음. 1.허튼소리 2.집필하고 있는 원고)를 몇 개 만들어 볼 참이었거든요 ^_^ ㅋㅋ

www.sam-woo.co.kr

몇 개라도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다만 보기 드물게 맛있는 캔디가 될 거라 확신드려요. 살살 녹는 크림과 버터볼 세 개를 넣어서 만들 거거든요.

체육 시간에 춤추고 싶어서 안달이에요, 저희들은요.

그림 보이시죠, 저희가 얼마나 실제 발레처럼 보이게 노력하는지.

줄 맨 끝에서 ‘발끝으로 우아하게 맴돌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보는 사람 기준으로 그림의 맨 왼쪽)가 저에요… 바로 저라고요. 


프로젝트-구텐베르크는 자신들의 문서 안에 있는 이미지파일에 대한 직접 링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제정신이세요?

여자애 한 명에게 17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시다니요?

전 사○주의자라고요, 부디 좀 기억 좀 하세요. 저를 금전(=돈)만능주의자로 만드실 생각이신가요?

저희가 이 문제로 다투는 게 제게 얼마나 당혹스러운지 생각해보세요 제발!

아무래도 오늘 받은 이 선물들을 이삿짐 트럭에 실어 다 돌려보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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